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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씨아저시 작성시간20.09.11 9/10 건설고등학교에서 전기기능사 실기 보았습니다.
주차장 넉넉했고,
20명 시험치는데
책상도 큼지막했고, 의자도 있고 재료도 부족함없이 잘 지급해 주었습니다.
길게 연결한 합판에 두명씩 작업하다보니 중심 잘못 잡으면 배관끝이
옆사람과 거의 맞닿을 수도 있었습니다.
모자란 재료는 리필해 주더군요
개인 피스도 허용해 주던데 개인피스 가져가기 잘했습니다.
한박스에 재료와 나사 새들 등 한꺼번에 담겨 있어서 구분하는데 시간도 좀 걸렸고
필요한 나사는 가져간 것으로 잘 했습니다.
종이컵이나 빈통 같은거 챙겨가면 도움됩니다.
제 경우 MCCB 가 작업중 나사가 잘 안조여져서 교환받았구요.
시험감독 보조하는 학생들도 참 친절하더군요
특이한 건
시험후
3명씩 불러 보는 앞에서 동작시험을 같이하면서 오케이, 오작등을 말씀해 주시더군요.
저는 추첨번호 1번이었어서 맨 먼저 검사받고
2번까지 본후 너무 담배피고 싶어 퍼뜩 학교밖으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