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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모니터링]신성범 "일본산 목재 펠릿서 세슘 검출"

작성자별의정원|작성시간13.10.21|조회수182 목록 댓글 0

보통 일이 아니네요. 산림청이 천베크럴의 세슘이 있는 것을 은폐했다는 것도 큰 문제고,

체르노빌영향으로 추정된다고 하네요. 이 펠릿이 다용도로 쓰여지나봅니다.

연료용뿐만 아니라 고양이키울떄도 펠릿을 사용하기도 하고,다육이키울 때 배합시에 일본산 펠릿을    사용하기도 합니다.양파 등 채소에도 이용되기도 하네요. 킨스가 운영하는  ‘생활방사선 기술 지원센      터’는 알고나 있었을까요? 


작년 생활방사선법 8월에 시행된 후, 단 한번도... 단 한번도 우리나라에서 생활방사능검출소식이 없     었다는 것이 정말 의아했는데 이렇게 은폐되고 있었네요.

이것만일까요?


http://cafe.daum.net/flower5533/S083/2?q=%C0%CF%BA%BB%BB%EA%20%C6%E7%B8%B4&re=1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10/21/0200000000AKR20131021142400063.HTML?input=1179m



신 의원은 "일본산 목재 펠릿에서 kg당 13.33Bq(베크렐), 펠릿 연소재에서 kg당 1천281∼1천550Bq의 세슘-137이 검출됐다"며 "일본산 펠릿에 대해 검역검사를 하지 않아 시중에 유통되는 펠릿의 안전성이 의심스러운 상황으로 방사능 검사 시스템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세슘 검출 사실은 언론에 보도되지 않았고 별도로 공표하지 않았다"며 "1년여 동안 국민은 방사능의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됐다"고 산림청의 안일한 대처를 질타했다.

문제의 일본산 목재 펠릿은 지난해 12월부터 국내 2개 업체에 의해 모두 3천546t이 수입된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한국목재펠릿협회(협회장 한규성 충북대 교수)에서 일본산 펠릿 연소재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될 가능성을 제기, 충북대의 검사 결과에서 드러난 것이다.

답변에 나선 산림청은 "문제의 펠릿은 일본의 펠릿 생산업체가 러시아 우랄산맥 인근의 스웨덴 톱밥을 수입한 것으로, 1986년 체르노빌 원전사고의 영향을 받은 목재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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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日 우드펠렛, 방사성 세슘 ‘비상’

농림수산성, 우드펠렛 및 난로재 방사성 세슘 농도 조사 실시
난로재에서 최대 9800베크렐 검출, 대응 위해 지표치 설정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 야마가타, 군마, 도치기, 사이타마, 지바현 등 사고 원전 인근 현에서 제조된 31개체에 대해서는 펠렛난로에서 연소해 발생시킨 재도 함께 검사했다.

 

조사 결과 전국 각지에서 채취한 우드펠렛 샘플 41개의 방사성 세슘 농도는 ㎏당 2~78베크렐로 나타났다.

위 결과에서 연소재의 방사성 세슘 농도를 우드펠렛의 농도로 나눈 방사성 세슘 농축률은 52~280배로 편차가 크게 나타났다.

 

한편 껍질펠렛의 농축률은 최대 25배에 그쳤다.

 

임야청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반영해 우드펠렛에 대한 지표치를 설정해 검사방법과 함께 관계자에게 통지했다.

 

난로재 중 일부의 방사성 세슘 농도가 일반폐기물로 처리 가능한 농도인 8000베크렐을 초과했기에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세워진 조치다.  

 http://www.hkbs.co.kr/hkbs/news.php?mid=1&treec=252&r=view&uid=2442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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