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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모니터링]원안위 “후쿠시마 원전 관련 방사능 영향 없다에 대해... 측정법이 제대로인가?

작성자별의정원|작성시간13.11.29|조회수43 목록 댓글 0

이 글을 기억하는 이가 있는지.방금 본 뉴스에 의하면

  • 원안위 “후쿠시마 원전 관련 방사능 영향 없어”
  •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761556&ref=D

     

    수원 대기에서 세슘137이 240만분의 1 수준으로 검출되었고 인체에 역시 영향이 없다고 발표.
    서울은 한양대옥상서 재는데 이것역시 문제점이 많다.땅표면에서 몇센치도 아니고 .
    그리고 포집할때 필터도 정확성이 떨어진다고 분명 킨스관계자가 말했다.단지 많은 양을 재야하니까 횔성탄필터를 사용못한다고 했었다.
    수원은 어디서 재는지?

    난 정부가 재는 측정법에 의문이 든다.
    후쿠시마 영향을 받고 있는건 맞자나..

     

     

     

     


    http://cafe.daum.net/decorplaza/2L7D/9085?docid=dwWJ2L7D908520110622085250&sns=facebook

     

     

    <충격>한국, 네티즌방사능 측정치 원자력기술원과10배차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방사성 물질의 한반도 상륙 우려가 거듭 제기되자, 한 네티즌이 직접 방사선량을 측정해 동영상으로 올리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수사당국의 태도에 불만을 느낀 일부 시민들이 온라인 공간에서 '네티즌 수사대'를 꾸린 것처럼, 정부의 방사선량 발표에 의문을 제기하며 '네티즌 방사능 측정대'까지 만들어진 것이다.

     

    ◇ 지난 20일 서울 구로구에서 1154 nSv/h의 방사선량이 측정됐다 (출처='LuccaBack')

    ◇ 지난 20일 오후 1~2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측정한 방사선량 

     

    네티즌 'LuccaBack'님은 최근 동영상 공유사이트인 '유튜브'에,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를 이용해 서울과 수원 등에서 측정한 방사선량 수치를 동영상으로 촬영해 올리고 있다. 그는 또 방사능 측정 동영상을 게재하는 '금.TV'(도메인: http://금.tv/)라는 인터넷 사이트 개설하기도 했다.  

     

    특히 이 네티즌이 지난 20일 서울 구로구 서부간선도로 고척교 인근에서 측정한 방사선량 동영상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동영상은 이날 오후 1시 20분을 전후해 촬영된 것으로, 같은 시각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측정한 방사선량이 108~109 nSv/h(오후 1시~2시)인 반면, 이 네티즌이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로 확인한 방사선량은 최고 1154 nSv/h(1~2초 가량 측정된 이후 수치 낮아짐)까지 올라갔기 때문이다.

     

     

    ◇ 'LuccaBack'님이 1154 nSv/h의 방사선량을 측정한 동영상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측은 방사선량을 발표하면서 "지역과 자연현상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공지하고 있지만, 정부의 발표보다 10배 가량 높은 수치가 측정된 사실을 두고, 트위터 이용자들은 "이 정도면 어느 정도 방사선량 일까요? 수치가 심하게 다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방사능탐지분석실 관계자는 21일 '위키트리'와의 전화통화에서 "방사선량이 지역과 자연현상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경우가 있지만, 이렇게까지 크게 차이가 나진 않는다"며 "수치가 높게 나온 곳을 방문해 방사선량을 측정하는 등의 조치를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지역 방사선량은 성동구 행당동 한양대에 있는 서울지방방사능측정소에서 측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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