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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결방사능]병원방사선 출격..국회 대책마련 착수- 미해결

작성자별의정원|작성시간14.04.07|조회수29 목록 댓글 0

2년이 지난 시점에서 해결된 것은 아무것도 없네요. 오늘  전북환경운동연합에 연락을 취해봤습니다. MBN기자님들과도 통화를 해봤습니다.

이 문제는 그대로 문제점만을 안은채,어떤 대책도 마련되지 않았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네요.

종합 병원 안전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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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방사선 '충격'…국회, 대책 마련 착수

기사입력 2011-11-18 16:11

 

전북대학병원 암 센터 지하 1층에서 측정된 방사선 수치는 순간 최고 35.2마이크로 시버트.

자연의 평균 수치보다 300배 이상 높았습니다.

 

 

정치권도 병원의 허술한 방사선 관리를 지적하고 긴급 후속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 인터뷰(☎) : 변재일 /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장
- "방사선 기기를 이용해 치료를 받거나 진단을 받는 환자는 반감기가 2시간 이상이기 때문에 이들을 일반인과 격리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해 원자력위원회가 현장을 방문해 별도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환경단체도 성명을 발표하고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 인터뷰 : 이정현 / 전북환경운동연합 정책실장
- "이번 기회를 통해 병원 내에서 방사선 물질이 제대로 관리되고 있는지 방사선 수치가 높게 나온 이유가 무엇인지 폐기물 관리는 제대로 되고 있는지 원인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대비책을 만들어야 합니다."

▶ 스탠딩 : 강세훈 / 기자
- "병원 측은 방사선 노출 수치가 규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환자와 보호자, 시민, 그리고 병원 직원들이 병원에서 불필요하게 방사선에 노출돼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MBN뉴스 강세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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