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후쿠시마현이 관광산업부흥에 힘을 기울이네요.

작성자별의정원|작성시간15.02.19|조회수79 목록 댓글 0
한국사람들. 아무리싸도 잠깐의 흥미로 내미래를 팔지마세요. 거짓말하는 일본에 속지마세요. 더구나 아이데리고 싸다고 가다니 평생 후회합니다

후쿠시마현이 관광산업 부흥에 힘을 기울입니다. 정부의 교부금을 활용해 후쿠시마 여행자의 숙박비를 보조해주는 새 제도를 출범시킵니다. 1만엔의 여행권을 반값에 구매해 후쿠시마현의 숙박시설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연간 80~90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10만 명 이상의 이용을 상정한다고 합니다.
“아무 일 없을 거야. 하룻밤만 자고 가.” 그 말이네요.
==========

“후쿠시마현, 십 수만 명의 숙박비 보조, 1만엔 여행권을 반액으로”

【기사 발췌】 후쿠시마현은 4월부터 시작되는 대형 관광기획 ‘후쿠시마 데스티네이션 캠페인(DC)’을 계기로 체재형 관광을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10수만 명 규모의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는 여행권을 발행한다는 방침을 굳혔다.
현민을 포함한 관광객이 1만엔어치의 여행권을 반액인 5천엔으로 구입할 수 있는 시스템이며, 후쿠시마현이 정부의 지방창생(創生)관련 교부금을 재원으로 하여 나머지 5천엔을 부담한다.
여행권을 마중물로 삼아 동일본대지진과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핵발전소 사고 이후의 관광산업 부흥을 지원한다. (중략)

현이 숙박비의 대규모 보조사업을 시행하는 것은 처음이며, 현은 10만명 이상의 이용을 상정하고 있다.
숙박비 부담의 경감으로 당일귀가 여행보다는 체재형 관광을 선택하는 여행자가 늘어 지역에 경제효과를 낳을 것으로 전망한다. 아울러 현밖으로부터 오는 숙박자가 늘어나면 본 현의 현실을 잘 이해하여 핵사고의 풍문피해 해소로 이어질 것이란 기대도 있다. (중략)

관련 경비로서 8~9억 엔 정도를 2015년도 일반회계 추경예산 안에 담아 2월의 정기 현의회에 제출할 전망이다.
재원으로는 지방창생 추진을 목적으로 정부가 2015년도 예산에 포함시킨 자유도가 높은 교부금을 충당한다. (후략)
(후쿠시마민포 2015. 2. 17)ㅡ강혜정님출처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