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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모든 음식에는 방사능이 있다/이재기교수

작성자별의정원|작성시간16.02.11|조회수114 목록 댓글 0

전 이재기교수가 교수로서 더 무책임해보이는데요.자연방사능이 물론 있지만 인간의 DNA를 절단하는 방사선을 지적하는데 모두 방사능을 가지고 있다는 말로 교묘히말씀하시네요.

 

트리튬은 "핵융합의 산물인 트리튬은 다량 섭취하거나 피부를 통해 흡수될 경우 암 발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발암물질로 분류됩니다. 

"출처;   http://m.mbn.co.kr/news/news_view.mbn?news_seq_no=1074906

세계의 친핵들은늘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여전히 교통사고와 담배얘기로 본질을 호도하는데요.양심을 되찾으세요

.

"끔찍한 교통사고 현장사진이 있는 유인물을 돌리며 '길가에 나가면 교통사고 위험이 있으니 집에서만 생활하자'고 소리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생각할까? 실제로 교통사고에서 간신히 살아난 사람이라면 외상후 스트레스증후군이라는 것 때문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런 유인물을 받았을 때 우리는 피식 웃고 쓰레기통에 버릴 것이 뻔하다. "

"여론몰이를 하는 사람들은 0.1도 없는 것보다 못하고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그런 논리라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자동차 한 대가 내는 배기가스에도, 밥 한 그릇에도 발암물질은 있기 때문이다. 사과 한 개, 상추 한 장에도 방사능이 있고 천연 발암물질도 있다. 실질적으로 의미 없는 사소한 위해요인을 '위험할 수 있다'고 애매하게 말하는 것은 무책임하다."



"삼중수소(트리튬) 문제도 제기하고 있다. 고리 부지 8개 원전에서 바다로 나올 삼중수소 양은 연간 약 100조 베크렐 수준으로 추산되므로 다른 방사성핵종과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많다. 이로 인해 기장 앞바다 바닷물 농도는 L당 0.3베크렐 정도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일반 수돗물에 본래 있는 삼중수소 농도(L당 약 1.4베크렐)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삼중수소는 방사선위해도가 낮아 세계보건기구 음용수 기준이 L당 1만 베크렐이나 된다."



http://m.busan.com/m/News/view.jsp?newsId=2016021100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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