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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발전 확대 감시

1월 28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작성자용기없는관찰자|작성시간19.01.28|조회수131 목록 댓글 0

2019년 1월 28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인터뷰①] “원전 쇄국정책 넘어서야 에너지 전환 가능하다” (민중의소리)
http://www.vop.co.kr/A00001373614.html
- "탈원전은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원전을 줄여서 재생에너지로 바꿔내는, 에너지전환을 말한다. 에너지전환은 탈석탄을 비롯한 화석연료의 의존도를 줄이는 것도 포함된다. 즉, 탈원전, 탈석탄을 의미한다. 이처럼 에너지전환은 대용량, 원거리 집중방식의 원전과 석탄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이는 에너지 분산의 과정이기도 하다."

충남·수도권 소재 노후 석탄화력 10기 LNG로 추가 전환 (한국에너지신문)
http://www.koenerg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512
- "충남과 수도권은 대규모 석탄발전단지 등이 몰려 있는 곳이 있어 이곳 사업자의 의향과 전력수급 및 계통 운영, 연료조달 여건 등을 검토해 친환경 연료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것이다. 정부는 정확한 수치로 언급하기는 어렵지만 일단 노후 석탄화력발전소는 대부분 LNG 연료 전환 대상이 된다는 입장이다."

환경운동연합, "독일 석탄발전 전면 폐쇄 결정 환영한다" (에너지데일리)
http://www.energy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288
- "2030년 이전까지 석탄발전소를 폐쇄하겠다는 선진국들의 선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의 기후변화 정책은 역행하고 있다"면서 "정부는 석탄발전소 수명연장 추진을 철회하고 탈석탄 로드맵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

<월요기획>'흑역사' 직면한 석탄화력발전···이젠 '태(태양광)·풍(풍력)'의 시대 (건설경제)
http://m.cnews.co.kr/m_home/view.jsp?idxno=201901251107402270538
- "미세먼지 문제가 산업 판도를 바꾸고 있다. 자동차산업에서 10여년 간 각광받던 경유차가 천대받고 수소차가 뜨는 것처럼 발전업계도 미세먼지로 인한 패러다임의 변화에 직면했다. 구체적으로 탈석탄발전이 가속화되고 있고 한편으로는 LNG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육성책에 골몰하고 있다. 미세먼지 문제해결을 위해 정부의 탈원전정책 속도나 강도나 어떻게 변할지도 발전업계에게 중요한 터닝 포인트다."

[뉴스AS] '숨 막히는 재난' 미세먼지.. 中만 보지 말고 특단 대책 세워라 (서울신문)
https://news.v.daum.net/v/20190128033618165
- "지난 22~23일 서울에서 열린 한·중 환경협력 국장회의에서 의미 있는 협의안이 나왔다. 미세먼지 조기경보체계 구축과 하반기 한·중·일 환경장관회의에서 동북아 장거리 대기오염물질(LTP) 연구 요약보고서 발간을 확인했다. 중국은 10일 전 미세먼지를 예보하고 3일 전 예·경보를 발령하는데 신뢰도만 확인되면 국내에서 이를 사전 활용할 수 있다."

동해가스전, 바람자원 풍부하고 플랫폼 재활용 가능.."해상풍력 최적지" (서울경제)
https://news.v.daum.net/v/20190127165217416
- "바람 자원이 풍부하면서도 연안과 적정한 거리로 어민들에게 직접적인 재산피해를 주지 않아 풍력발전단지 최적지로 꼽힌다. 무엇보다 해상플랫폼을 변전소 용도로 활용할 수 있고 가동을 중단한 고리원전 1호기의 전력계통을 사용할 수 있어 민간사업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탈원전 추진 독일 "20년내 모든 석탄발전소도 폐쇄" (한국일보)
https://news.v.daum.net/v/20190127163541123
-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산업계와 정치계, 시민단체 등의 인사 28명으로 구성된 독일 정부 산하 석탄위원회는 26일(현지시간) 2038년까지 독일 내 모든 석탄 발전을 중단하기로 결론내렸다. 현재 42.6기가와트(GW) 수준의 석탄발전 설비용량을 2022년 30GW, 2030년 17GW 등으로 순차적 감축을 시키겠다는 게 주된 골자다. 위원회는 또, 석탄화력 발전의 ‘퇴출 기한’을 2035년으로 앞당길 가능성도 열어두고, 2032년 한 차례 진행상황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찬핵 진영의 '도장깨기'식 광고 (미디어오늘)
https://news.v.daum.net/v/20190127100529060
- "한국 탈핵운동은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이후 급속히 확대됐다. 과거 핵발전소 지역주민과 환경단체가 주축이던 것이 이제는 종교계, 생협, 노동계, 교사와 교수, 법률가, 의사 등 다양한 사회단체와 직종으로 퍼졌다. 이렇게 된 것은 핵발전이 지닌 위험성과 미래세대에 책임을 자각해서다. 다양한 탈핵운동 연대체가 있지만, 어느 누구도 한국탈핵운동 전체를 포괄한다고 자임하기 힘든 상황이 됐다. 그 정도로 탈핵운동은 넓게 확산됐다."

돈 받고 원전 옹호한 언론 각성해야 (오마이뉴스)
https://news.v.daum.net/v/20190126112403649
- "에너지정책이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가 충분히 제공돼야 한다. 사회적으로 합의한 결과는 수십 년이 지나고 정권이 바뀌어도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재작년 신고리 5·6호기 공론화를 두고 환경단체에서도 반대하는 목소리가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짧은 기간이었어도 공론화 과정이 의미 있었다고 본다. 우리나라 시민들이 그때만큼 에너지에 대한 고급정보를 얻은 적이 있었나. 앞으로도 그런 과정이 계속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가장 기억에 남는 말 "원전 8기나 10기나 무슨 차이냐" (오마이뉴스)
https://news.v.daum.net/v/20190126112400647
- "연재기간만 1년 4개월, 사전취재를 포함하면 1년 11개월 가까운 대장정이었다. 취재에 참여한 기자 16명 중 나혜인·박진홍·박지영·윤종훈·이자영·장은미·홍석희 등 7명이 지난 2일 충북 제천시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 단비서재에 모여 시리즈의 성과를 결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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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 바쁜 에너지전환, 누가 발목 잡고 있나?
https://youtu.be/ZrzrUwHs9YI

[팩트체크] 탈원전으로 미세먼지 늘었다?
https://youtu.be/iNaqbY5LvyE

[팩트체크] 탈원전으로 중국·러시아 전기 수입 추진?
http://tv.kakao.com/v/393609163

[팩트체크] 태양광 패널은 중금속 범벅?..괴담 살펴보니
http://tv.kakao.com/v/392944272

[목격자들] 사라진 방사성폐기물, 어디로 갔는가
https://newstapa.org/43785

탈핵 및 환경재난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 하는 텔레그램 채널에 입장하시면 최신 정보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https://telegram.me/earth_disaster

"초록을 그리다 - for earth"는 탈핵, 탈원전만이 아닌 아이들을 위해 지속가능한 환경에 관해 고민하고 행동하는 분들의 가입을 기다립니다.
http://cafe.naver.com/goodbyenuke

방사능시대, 우리가 그린 내일(전국 방사능안전급식네트워크)
http://m.cafe.daum.net/green-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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