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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발전 사건·사고

中, 원자력발전소 사고 1년간 숨긴 관리자 4명 징계

작성자별의정원|작성시간16.08.08|조회수41 목록 댓글 0

은폐,축소.
한국과 중국도다르지않아요.핵공학전공이 몇백명도 안된다는 사실이 한여름밤에 납량특집보다 더 무섭게 다가오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중국 핵발전소에서 사고가 난 사실을 1년간 은폐했다가 적발되어 관련자들이 징계를 받았다고 합니다. 원자로의 잔열 제거 펌프가 6분간 작동을 멈추는 사고가 났지만 기록에 남기지 않았다는 건데요,
중국은 핵발전소 전문가가 부족해 운영자가 감소할 것을 우려하여 사고가 나더라도 은폐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입니다.
중국의 핵 관련 전문가는 중국에 향후 10년간 3~4만명의 전문가가 추가로 필요하지만, 핵발전 관련 전공자는 매년 수백명에 불과하다고 했습니다. 중국이 핵발전소는 마구 늘리고 있는데 관리할 인력도 부족하다니 더더욱 걱정입니다. (김영희님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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