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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발전 사건·사고

"일본의 탈핵운동가 히로세 다카시는 8개월 내에 한반도에도 큰 지진이 있을 것을 예고했다.

작성자별의정원|작성시간17.01.04|조회수126 목록 댓글 0
이글은 어제 스크랩해 둔 글인데 올리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불안을 야기시키는 글이 아니라 무언가 대책을 강구해 줄 많은 분들이 필요하여 이 글을 올립니다.
"일본의 탈핵운동가 히로세 다카시는 8개월 내에 한반도에도 큰 지진이 있을 것을 예고했다.
"이번 지진은 내진 설계로 견딜 수 있는 횡진동이 아니라 수직 7미터가 흔들리는 종진동으로 한국의 원전들은 모두 엄청난 재앙을 가져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히로세 다카시'는 27년 전에 쓴 자신의 저서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예측했던 인물이다. 그는 "지진이 잦은 곳에서는 언젠가 큰 지진이 나는 게 자연의 이치다. 한국 원전의 내진설계 기준은 너무 낮게 설정돼 있다"라며 "경주 지진은 하늘이 주는 경고라고 생각해야 한다. 지진이 더욱 두려운 건 원전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히로세 다카시는 "아무리 경고해도 일본 사람들이 듣지를 않았다. 이대로 가면 한국도 늦어버릴 것"이라고 말했다.'(이강백님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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