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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발전 사건·사고

“월성·고리 원전사고 발생 시 최대 72만명 사망”

작성자별의정원|작성시간12.12.17|조회수90 목록 댓글 2

모의실험 결과에 따르면 월성 1호기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울산 방향으로 바람이 불 때는 울산,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약 2만 명이 급성사망하고, 70만3천여 명이 암으로 사망할 것으로 분석됐다. 

15일이 걸릴 것으로 추정되는 피난 시에는 인명피해, 물적 피해가 최대 1천19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경제적 피해는 총 362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울산과 부산 두 도시에 피해를 끼치는 데다가 울산의 현대자동차, 석유화학단지 등 울산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손패를 포함해 산정된 피해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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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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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deixa | 작성시간 12.12.17 수명이 다한 원전은 폐쇄해야 합니다. 어제 토론에서 테스트를 거친다는 말을 할 때 어찌나 열받던지요. 체르노빌사고도 실험하다가 발생한 걸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 답댓글 작성자별의정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12.18 심각성을 잘 이해못하는 듯 합니다. 그래서 보는 내내 이 문제가 이리 열외수준으로 논의되어야 하는지 저도 화가 나더군요. 안보를 떠들기전에 안전을 생각하라구 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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