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실험 결과에 따르면 월성 1호기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울산 방향으로 바람이 불 때는 울산,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약 2만 명이 급성사망하고, 70만3천여 명이 암으로 사망할 것으로 분석됐다.
15일이 걸릴 것으로 추정되는 피난 시에는 인명피해, 물적 피해가 최대 1천19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경제적 피해는 총 362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울산과 부산 두 도시에 피해를 끼치는 데다가 울산의 현대자동차, 석유화학단지 등 울산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손패를 포함해 산정된 피해액이다.
15일이 걸릴 것으로 추정되는 피난 시에는 인명피해, 물적 피해가 최대 1천19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경제적 피해는 총 362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울산과 부산 두 도시에 피해를 끼치는 데다가 울산의 현대자동차, 석유화학단지 등 울산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손패를 포함해 산정된 피해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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