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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발전 사건·사고

원자력은 해결책이 될 수 없다 - 헬렌칼디콧박사

작성자김현|작성시간13.01.24|조회수60 목록 댓글 0

󰀎 원자력은 해결책이 될 수 없다 󰀛요점 번역(2)


코피 설사 발진은 피폭증상, 스리마일도 숨긴 알파선 베타선핵종, IAE와WHO의 유착으로 세계는 이상해졌다.

의사 헬렌 칼디콧의 󰀎 원자력이 해결책이 될 수 없다 󰀛(2006년 간행 ) 
[Helen Caldicott, Nuclear Power Is Not The Answer】요점번역 제 2탄


제 일탄의 요점은 

원자력 이라고 하는 것은 사고가 없더라도(사고가 일어나지 않은 지역?) 노동자 주민 지구전생명전체에 커다란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제 일탄은 여기에.)

제 2탄은 사고(1979년 쓰리마일과 1986 체르노빌) 당시의 정보가 조작되어왔다는 사실을 고발하는 것이 중요내용이다.
특히 미국 TM리마일 섬 원발 사고에 대해서는, 칼디콧 의사 자신이 현지에서 의료활동에 관계한 경험을 가지고 , 어용학자의 “가상”에 기초한 “이론”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설득력 있는 임상현장에서의 사실을 말하고 있다. 

칼디콧 씨는 소아과 의사이다.  1977 년 하버드 의과 대학에서 가르치고 1979 년 쓰리 마일 사고를 계기로 탈 원전을 목표로 활동을 시작, 1985 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핵전쟁 방지 국제 의사 협의회 (IPPNW)에 포함되고, 자신도 노벨 평화상 개인 노미네이트되고 있다. ( Wikipedia ) 


아래는 작은악마(?)가 놀란 사실을 정리해보았다.

<쓰리마일 섬 원발재해에 대하여>
1.엄청난 거짓말이었다 “원전사고가 일어날 확률”
2. 쓰리마일 원발재해에 대해서도 은폐된 알파선과 베타선 핵종
3. 공표치의 4천배 되는 방사성물질이 방출되고있다
4. 주민에게 알려지지않은 방사능방출: 안보이는 곳에서 당연한듯이 방출했다
5.코피 설사 구토 붉은 발진 등은 대량피폭의 증상
6.정치적으로 은페된 임상사실
7.하시즈 초콜릿의 범죄적인 비즈니스
8.“과학”은 돈에 매수되었다: 이렇게 해서 어용학자의 시대가 만들어졌다

<체르노빌 원발재해에 대해서>
9 IAEA가 WHO를 회유함을 인해 세계는 문제가 생겼다 
10 프랑스에서도 핫스팟이 있었으나 은폐되었다
11. 수천키로 떨어진 저농도 오염지역에서도 피해는 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12 원발재해는 수십년이 지나더라도 끝나지 않는다

<쓰리마일섬 원발재해에 대해서>


1. 엄청난 거짓말이었다 “원발사고가 일어날 확률”

쓰리마일 사고전까지는 원자력산업은 멜트다운이 일어난다고 하는 것은, 주차장에서 번개를 맞는 것과 같은 정도로 낮은 확률이라고 단언했다.
#대악마 주: NRC의 1975 년보고에서는 멜트다운사고의 확률은 2만년에 한 번 정도로 되어있다.
일본의 어용학자는 체르노빌 후에도 수만년에 한 번 이라든가 대운석이 떨어질 확률 등으로 말했다. 현실은 과거 30~40년의 사이에 4회나 중대한 사고가 발생했다.
3.11이후 뉴스에서는 미국 테네시 계곡개발공사가 미 앨라바마주에 있는 브라운페리원전에 대해 “100만년에 한번 일어나는 홍수”에도 견뎌낸다고 했으나 그 일개월 후에 통상의 토네이도로 긴급정지 비상사태를 당했다.

2. 쓰리마일 원발재해에 대해서도 은폐된 알파선과 베타선 핵종

쓰리리마일원발재해에서도 은폐된 알파선과 베타선핵종 많은 종류의 방사성물질이 방출되었다고 알고 있는데도, 정부와 원자력산업은 수종류의 물질만을 검사 공표하고있다.
그리고 그 후로도 공식적인 발표로 많은 방사성물질의 수치가 세상에 나온 적은 없었다.
...
감마선을 측정하는 기계는 설치되었으나, 그 기계들은 고농도의 방사선을 측정할 수있느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많은 기계들이 󰀎기계고장󰀛이라고 결론지어졌다.
....
기체화 된 방사성물질의 측정은 사고발생으로부터 8일 지난서 겨우 실시되었다.
....
알파선과 베타선은 공식적으로 한번도 측정된 적이 없었다.

3.공표치의 4천배의 방사성물질이 방출되고있다

--그러한 가운데 원자력산업은 요오드 총배출량이  13에서 17 퀴리 (48 만 ~ 63 만 베크렐)와 기체화한 크립톤, 크세논, 아르곤 총 배출량 240 만 ~ 1300 만 퀴리 (888 억에서 4800 억 베크렐)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 전 NRC 위원장 조셉 헨드리 (Joseph Hendrie)는 “우리들은 눈이 보이지않는 채로 일을 하고 있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주지사가 주는 정보는 불분명해서 내가 아무런 정보도 갖고 있지 않은 것과 다를 바 없다. 몇몇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불안한 결정을 하려고 하고 있을 뿐이다“  라고 공표된 데이터에 대해서 신뢰성이 결핍되었다고 해석을 했다.
(방사선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보건물리학의 아버지 라고 알려져있는 칼 모건 의사 (Dr. Karl Morgan)의 1982 년 조사에는 요오드 총 배출량은 64000 퀴리 (약 24 억 베크렐)이고 기체화된 물질의 총 배출량은 4500 만 퀴리 (1.665 조 베크렐)로 되어 있다

4주민에게 알려지지않은 방사능방출: 안보이는 곳에서 당연한 듯이 방출했다 

ㅡㅡ주민에게 알려지지 않은 방사능 방출 : 안보이는 곳에서 당연한 듯이 방출했다! 
→ 방사능에 관한 질병을 전문으로하는 칼 존슨 의사 (Dr. Carl Johnson)는 연료가 녹은 것이 거의 확실히 플루토늄, 스트론튬, 아메리슘도 방출되고 있다는 것이라고 NRC에 이러한 물질의 조사를 의뢰했지만 거절 당했다. 
→ 사고 발생 3 일 후에 약 480 만 리터의 오염 물이 NRC의 허가없이 사스케 하나 강에 배수되었다. 이 강은 어업이 활발한 해안선에 연결되어있어, 바다 가재, 게, 물고기 등 많은 어패류를 오염에도 불구하고 일반 시민에게는 그 위험성에 대해 아무것도 통지는 않았다.  → 이후에도 비밀스런 방사능 방출은 계속되었다. 예를 들어 1980 년 6 월 대량의 크립톤 85가 사고 원자로에서 의도적으로 밖으로 배출되고있다. 또한 1990 년 11 월 230 만 갤런 (870 만 리터) 무슨 트리 튬을 포함한 오염 물이 의도적으로 증기로 바뀌어서 배출되고있다.
※ 대 악마 참고 : 후쿠시마의 첫 번째 배출은 "세계에서 전례는 것"은 아니었다...입 다물고 조용히 배출하는 것은 살인입니다. 

5코피, 설사, 메스꺼움, 빨간 뾰루지(붉은 발진) 등은 대량 피폭 증상 

 사고 발생 후 주지사에서 피난 명령을 묻기 이전에 8km 거리의 5 %에서 6 %의 주민들은 자발적 대피했다.  이틀 뒤인 3 월 30 일 당시 쏜버르그 지사 (Thornburgh)은 8km 거리에있는 어린이와 임산부에게 피난 명령을 내렸고 약 14 만 명의 사람들이 대피했다. 
→ 사고 1 주일 후에 칼디콧 의사 펜실베니아 해리스 버그 (쓰리 마일 원전에서 가장 가까운 도시)에 가서, 피난 온 사람들에게 강연을 하고 질문을 받기도했는데 , 거기서 피난 온 사람들이 보여주던 증상은 체르노빌 사고 10 년 후에 미리 애완라는 마을 주민들이 호소하고 있던 증상과 매우 유사했다. 즉, 현기증, 구토, 설사, 코피, 입안에 금속 맛, 탈모, 피부의 빨간 뾰루지, 이것은 전형적인 급성 방사선 장해의 징후이다. 

※ 대 악마 참고 : 이러한 증상이 분은 병원에 가서 진료 기록 카드에 기록을 저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6.은폐된 임상사실...

당시 펜실베니아 위생 국장이었던 고든마크레우도 의사 (Dr. Gordon McLeod)는, 사고 전 9 개월 동안은 갑상선 기능 저하로 태어난  아기가 9 명이었던 것에 반해 사고가 난 지 9 개월 후에는 20 명이 되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데이터를 기초로 쓰리 마일 사고와의 인과 관계를 보여주는 연구가 요구되었지만, 그것은 행해지지 않았으며 고든마크레우도 의사는 부임 한 지 6 개월 즈음에 해고되었다. 

7 하시즈 초콜릿 범죄적인 비즈니스 

→ 하시즈는 오염된 우유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사용하여 초콜릿 제품을 계속 만들었다. 
→  하시즈는 자사가 취급하는 우유는 오염되지 않았다라고 했지만, 이상하게도 사고 후에는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의 우유을 분말상태로 하여 요오드가 소멸 될 때까지 저장하고 있었다. 그렇게 한다고 해도 요오드 이외의 대부분의 방사성 물질은 계속해서 잔류하는 것이지만. 
→ 요오드와 세슘이 방출되었다고 하는 말은,  스트론튬 90, 플루토늄, 아메리슘 등의 방사성 물질도 확산되었다는 뜻이다. 그런데도 하시즈는 아무것도 감지되지 않았다고 하여 통상 하던대로 그 토지의 우유를 사용하고 있었다. 

8 "과학"은 돈으로 매수되었다 : 이렇게 하여 어용학자의 시대가 되었다 

→ 콜롬비아대학이 쓰리 마일 사고에 관한 두 가지 연구를 발표했다. 
거기에는 피폭 량과 ホジキン病(?)과 폐암 등 각종 질병과의 인과 관계가 도출되었지만 (게다가 정부와 원자력 산업이 발표한 「심지어는 낮은 듯한 수치」를 사용해서!) 샘플 수 적다는 이유로 그 인과 관계는 설명할 수 없다고 한 것뿐 아니라 ,  아무런 과학적 근거도 없이 발암률의 증가가 스트레스로 인한 것으로 결론지었다. 

→ 공식적으로 인정된 연구는 TMI Public Health Fund라고 하는 기금에서 연구비가 있었다지만, 그 기금은 원자력 산업에서 나오고 있었다.  
그 때문에 제대로 된 연구를 하려고하는 그룹은 모든 전형에서 제외되었고 그나마 연구를 계속 한다고 해도 학회에서 무시당하고 끝나버리는 말도 안되는 사태가 계속되었다.

→ 이러한 은폐 체질, 그리고 정보를 가볍게 취급하거나 나중에 제공하는 방법은  방식은 핵실험 시절부터 미국에서 계속되고 있었다.
50 년 60 년대의 핵실험 시대에는 이러한 실험이 건강을 위협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있었다. 
1997 년에 이르러서야 겨우 발표된 미국 국립 암 연구소 (National Cancer Institute)의 연구에 따르면, 212,000 명의 미국인이 핵실험의 영향으로 암이 발병하거나 혹은 그 후에 발병했다.. 그러나 이 연구 자체도 완전하지는 않았고, NCI의 수치는 스트론튬 90, 세슘 137, 그리고 플루토늄 등을 고려하지 않은 채 계산되고 있었다. 

<체르노빌 원전 재해 정보> 

9 IAEA가 WHO를 길들임으로 인해 세계에 문제가 생겼다

→ 체르노빌 사고 이전까지는 원자력 산업에 있어서 만일 원전 사고가 발생한다고 하더라도 노심으로부터 밖으로 방출되는 방사능은 매우 미량이라고 단언 하고 있었다. 

→ 원전 추진 단체 국제 조직인 IAEA (국제 원자력기구)와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위험을 감시해야할 WHO (세계 보건기구)가 핵과 관련된 인체의 피해에 대해서는 전혀 연구를 하지 않는다고 하는 악명 높은 계약을 1959 년에 맺었기 때문에, WHO는 체르노빌 사고 연구를 일체하지 않는다. 
→ 2005 년 IAEA가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체르노빌 사고로 인해 사망한 피해자는 56 명 (톤데모 보고). 
→ 그러나, 650,000 명이었던 사고 후의 작업원만도 적어도 5000 명에서 10000명은 젊은 나이에 죽어 버렸다. 
→ 벨로루시, 러시아, 우크라이나 오염지역 성인 남성의 수명은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인 스리랑카보다 10살이나 더 낮다. 


10 프랑스에서도 핫스팟이 있었는데 은폐되었다 

→ 당시 프랑스 정부는 체르노빌 방사능 영향은 전혀 없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국민에게 보 고했다. 현재에 이르러 겨우 프랑스 일부는 고농도 오염 지역인 벨로루시와 우크라이나와 동등했었다고 인정했다. 80 %의 전기가 원전으로 충당되는 국가로서는 놀랄 것도 아닌 대응책이었는지도 모른다. 

11 수천 ㎞ 떨어진 낮은 농도 오염 지역에서도 피해가 다발하고 있다 

→ 칼디콧 의사는 소아과 의사로 암 및 특수 질병을 전문으로 해왔는데 이전에는 소아 갑상선 암을 취급 것은 한 번도 없었다 그 정도로 소아 갑상선암은 확률이 적은 희귀질병이다. 

→ 벨로루시에서는 1986 년부터 2001 년까지 8358 갑상선 암 케이스가 보고되고 있다.  
그중에서 716 명이 아동 342 명이 청년, 그리고 7300 명이 성인이었다. 
이것은 의료적인 비상사태이다. 

→ 2001 년 유니세프가 요약한 체르노빌 사고 보고서가 있다. 
오염된 벨로루시,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일부에서는 거기 주민의 평균 수명이 가장 빈곤한 나라 중 하나인 스리랑카보다 10 년이나 낮아지고 있다. 더욱이 순환기 질환도 암에 이르는 사인의 하나로 되어 있다. 

→ 2004 년에야 처음으로 벨로루시, 러시아, 우크라이나 이외의 지역에서 체르노빌 사고와 암과의 인과 관계를 보여주는 연구가 발표되었다. 
그 연구에  따르면, 체르노빌 사고가 원인이 된 암의 발병사례는 사고발생으로부터 1996 년까지의 10년간에 걸쳐 스웨덴에서 849 명 확인되어있다. 
체르노빌에서 스웨덴의 거리와 암 발생에 어린이는 최소 5 년, 성인은 최소 10 년 걸린다는 것을 고려하면 적다고 할 수 없다 수치이다. 

→ 프랑스에서도 피폭에 의한 갑상선 암의 발병 케이스가 인정받기 시작하고 있다. 

12 원전 재해는 수십 년이 지나도 끝나지 않는다 

→ 사고 18 년이 지난 시점에서 아직 70 %에서 90 %의 세슘 137,40 %에서 60 %의 스트론튬, 그리고 95 %의 플루토늄은 그 자리에 남아 오염이 계속되고 있다. 

→ 체르노빌에서 시행된 석관은 이미 낡아버렸기 때문에, 아무리 복구를 해도 손상되는 것은 시간문제로 여겨진다. 만약 그것이 붕괴되는 경우에는 대량의 방사성 물질이 또 확산된다. 사고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번역:125님)

by 별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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