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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발전 사건·사고

"미국 아칸소주의 원전 폭발 화염으로 긴급정지, 3월에도 사고"

작성자별의정원|작성시간13.12.21|조회수59 목록 댓글 0
이 뉴스를 12월11일에 올려주셨는데 우리나라 기사 아무곳에서도 나오지도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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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칸소주에 있는 뉴클리어원 원전이 폭발해 화염이 오르는 사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자세한 상황이 궁금한데, 보도를 안 한 건지 제가 기사를 못 찾은 건지… 왜 한국 기사는 안 보이죠?(강혜정님 출처)

"미국 아칸소주의 원전 폭발 화염으로 긴급정지, 3월에도 사고"

【기사 전문】 미국 각지의 보도에 따르면 12월 9일 미국 전력회사 엔터지( Entergy Corp)가 운영하는 아칸소주 소재 원자력발전소가 폭발하고 불타올랐다. 현재까지의보도로는 사상자나 방사능 누출은 없다고 한다.

사고가 발생한 원전은 뉴클리어원 원전으로 불리는데, 올해 3월 말에도 unito2의 원자로 건물에서 크레인이 붕괴되어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하는 사고를 일으킨 바 있다.
이번 사고는 9일 오전 7시 50분에 화염이 오른 후, 약 1시간 30분 후에 진화된 것으로 보인다.
앤터지에 따르면, 사고는 전기장치의 변압기를 포함해 발생했는데 원자로 건물 자체에는 영향이 없다는 설명이다.

현지 언론은 주변 주민들의 말을 인용해 "커다랗게 땅이 울리는 폭발음이 있었다"고 전하고 있다.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는 4단계의 원자력긴급사고 등급 중 가장 낮은 'Unusual Event'(이례적 사건)로 지정하고 원인을 규명한다고 한다.
(FGW 2013. 12. 11)
사진: 미국 아칸소주에 있는 뉴클리어원 원전이 폭발해 화염이 오르는 사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자세한 상황이 궁금한데, 보도를 안 한 건지 제가 기사를 못 찾은 건지… 왜 한국 기사는 안 보이죠?

"미국 아칸소주의 원전 폭발 화염으로 긴급정지, 3월에도 사고"

【기사 전문】 미국 각지의 보도에 따르면 12월 9일 미국 전력회사 엔터지( Entergy Corp)가 운영하는 아칸소주 소재 원자력발전소가 폭발하고 불타올랐다. 현재까지의 보도로는 사상자나 방사능 누출은 없다고 한다.

사고가 발생한 원전은 뉴클리어원 원전으로 불리는데, 올해 3월 말에도 unito2의 원자로 건물에서 크레인이 붕괴되어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하는 사고를 일으킨 바 있다.
이번 사고는 9일 오전 7시 50분에 화염이 오른 후, 약 1시간 30분 후에 진화된 것으로 보인다.
앤터지에 따르면, 사고는 전기장치의 변압기를 포함해 발생했는데 원자로 건물 자체에는 영향이 없다는 설명이다.

현지 언론은 주변 주민들의 말을 인용해 "커다랗게 땅이 울리는 폭발음이 있었다"고 전하고 있다.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는 4단계의 원자력긴급사고 등급 중 가장 낮은 'Unusual Event'(이례적 사건)로 지정하고 원인을 규명한다고 한다.
(FGW 2013.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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