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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발전 사건·사고

도로에 흘린 스트론튬90회수에 대해. .

작성자별의정원|작성시간15.01.09|조회수141 목록 댓글 0
최병성목사님출처 마지막에 올라온 글입니다.
아직 사실 여부는 원안위글만으로만 확인하고 신뢰해야할지 모르겠으나 까페회원님이 주신 정보로는 100명을 풀어 회수했다고 합니다.
신뢰를 주지 못하는 원안위책임일까요?매사 의심이 되는 국민 탓일까요?투명한 공개만이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워낙 은폐,축소하는 관련자들은 매우 안전운운하지말고 사실 그대로 국민이 스스로 안전을 논할 수 있게 정보를 공개해주십시요. 생명과 안전문제에 원안위와 정부가 우리목숨을 담보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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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자력안전위원회입니다. 해당 사건 관련 정확한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위의 KBS 보도와 같이, 지난해 12월 22일 운반과정(15시~ 18시)에서 분실됐던 선원 3개는 당일 22시 30분, 다음날 7시, 14시에 전량 회수하였습니다. 해당선원은 종이 한 장으로도 차폐가 가능할 만큼 위해도가 매우 낮으며, 원안위 산하 전문기관 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이 직접 해당 선원ㆍ의 시리얼넘버를 통해 분실된 제품과 회수된 제품이 동일한 것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원안위는 해당 업체의 원자력안전법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법규 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 행정처분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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