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원전사고 5년..10만여명 아직도 대피생활대피 해제해도 방사선 노출·생활환경 불편 여전 2016.01.02. 10:04 대피 해제해도 방사선 노출·생활환경 불편 여전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올해로 동일본대지진 및 원전사고 발생 5년째가 됐지만 후쿠시마(福島)현에서는 아직도 10만여명의 주민이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대피소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NHK에 따르면 후쿠시마현의 시·초·손(市町村, 기초자치단체) 3곳이 올봄 대피령 해제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정부와 지자체는 방사선 및 생활환경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를 어떻게 해소할지를 놓고 막판 고심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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