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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에 관한 종교인 국제회의, 선언 발표하고 폐회"

작성자별의정원|작성시간12.12.09|조회수21 목록 댓글 0

후쿠시마에서 개최된 '원자력에 관한 종교인 국제회의'에 불교계와 기독교계 평화부문 대표들이 모여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NCC-J(일본기독교협의회) 등이 적극 주도한 회의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소수이지만 1당

 

100으로 광야의 소리를 내고 귀중한 역할을 해온 이들이지요. 


"원자력에 관한 종교인 국제회의, 선언 발표하고 폐회"

【기사 전문】 후쿠시마현 아이즈와카마츠시에서 개최된 '원자력에 관한 종교인 국제회의'는 마지

 

막 날 7일에 '원자력에 관한 종교인 선언'을 발표하고 폐회했다.


선언에는 세계 각국의 종교인이 후쿠시마현 피해지를 방문하여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가슴에 새

 

겼음을 명기했다. 원전사고 이후 원자력기술이 인간 생명과 공존할 수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생명

 

은 보배임을 기도 가운데 받아들였다는 내용을 담았다.

 

작년 회의는 오키나와에서 개최되었다는 된 하였기에, 한 바 있어 오키나와에서 후쿠시마로 인권

 

에 대한 마음을 이어간다는 뜻도 담았다.


회의는 동회의 준비위원회가 주최하였고, 국내외에서 모인 불교계와 기독교계 평화부문 대표들

 

약70명이 5일부터 그룹토의 등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이와키시도 방문했다.

 

(후쿠시마민보 2012.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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