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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환경을 돈으로 환산하면 핵의 평화 이용, 그 함정

작성자별의정원|작성시간12.12.13|조회수96 목록 댓글 0

지구 환경을 돈으로 환산하면

핵의 평화 이용, 그 함정

한때 핵무기로 인간을 살육하기 위해 개발된 원자력 기술이 전후 평화 이용으로의 발전을 위해 그 막대한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었다. 실로 경사며, 좋았다고 많은 사람들은 생각한다. 전기는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깔려 전기 없는 이 생활은 성립되지 않는다고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 전기를 지탱하는 기술이 핵이며 원자력이다. 1억 2천만 모든 이가 전기의 혜택을 받고 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원자력 발전은 그 시작부터 지금까지 반대가 계속되었다. 그것은 단순히 지지자가 말하는 것처럼 안전하고 안심하다고는 생각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것은 결코 막연한 과학적 근거 없는 불안에서만 오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생명과학의 관점에서 보자. 인간은 60조 개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그 하나하나에 염색체가 있다. 평소에는 핵 속에 간직하고 있는 유전자 정보는 세포가 분열할 때 그것을 뻗
어 자신을 복사한다. 늘리면 1미터가 되는 DNA 리본에 30억 개의 유전자 정보가 실려있다. 여기에 방사선이 부딪히면 그것이 약한 경우에도 정보가 파괴되는 것이다. 단 하나의 정보가 파괴되더라도 예를 들어, 태아의 경우 심각한 장애를 얻게 될 것이다. 태아, 어린이가 이 DNA 리본을 수시로 열고 세포분열을 하고 있다. 방사선에 아이가 약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또 원자력 산업에서 나오는 핵폐기물이 있다. 이들을 안전하게 처리하는 기술이 없는 채 운전하면 할수록 계속 증가. 이 부정적인 유산을 어떻게 하자는 것인가. 그리고 사고의 가능성은 언제나 열려 있다. 안전은 결코 100%가 아닌 것이다. 
위험을 열거하면 끝이 없다. 300만 KW의 분열을 발생시켜 200만 Kw의 분열로 버리고 있다. 지구 온난화에도 기여하고 있는 셈이다. 그리고 부산물인 핵 폐기물 하나는, 열화 우라늄 무기로 사용되고 나서 이미 15년이 지났다. 그저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위험을 간과 할 수는 없다. 반대측에도 관리가 있다는 해결책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이리하여 홍수는 우리의 영혼과

국가 권력의 압도적인 경제력 앞에 국민은 무력하다는 것을 알게된 전후 60년이었다. 민주주의는 결국 실현되지 않은 것이라고 최근 생각. 거짓말은 "달의 민주주의를 모시고 온 것"이라고. 그래서 지금 그 의미를 근원적으로 묻는 것 없이는 진정한 의미에서 국민에 의한 정치라는 것을 손에 넣을 수 없을 것이다. 1999년 NHK에서 "엔데의 유언"이라는 프로그램을 팀과 같이 만들었다. 독일의 판타지 작가 미하엘 엔데는 모든 문제의 근원이 경제 시스템에 있다는 말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우리는 공산주의와 자본주의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공산주의 또한 국가에 의한 자본주의에 지나지 않고, 그 자본주의는 시장 경제 지상주의였던 것이라고. 가진 자가 더 부를 늘려 가지지 않은 자는 더 가난해질 수밖에 없는 경제 구조를 단지 자본주의라고 오해했던 것이다. 돈벌이를 위해 어떻게든 좋다는, 그 것이 자유경제이다. 
원자력 산업은 바로 이 경제 시스템을 상징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시대는 바뀌었다. 어제 '불편한 진실'이라는 앨 고어가 주연한 다큐멘터리를 봤다. 지구 환경이 온난화에 의해 어떻게 파괴되고 있는지 지구 자체의 큰 그림을 보여주면서 고어는 말하고 있었다. 무서운 파괴가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저울 한쪽에는 지구가 다른 한쪽에는 금괴를 싣고, 자본가들이 으 ~ ~ 응 고민하고 있다고 코믹하게 그 자본가를 연기해 보인다. 누가 봐도 지구는 둘도 없는 존재, 자신을 살리는 환경을 돈, 즉 경제를 위해 희생을 터무니 없이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우리가 잠겨있는 이 경제 시스템과 지구 환경은 공존할 수 없다. 지구를 끝없이 탐구할 수는 없다. 고어는 마지막 이 파괴를 우리의 손으로 막는 것은 아직 가능하다고 말한다. 돈을 아무리 가지고 있어도 쓸모없는 일이 이대로라면 머지 않아 온다고 하는 것이다. 제 2차 세계 대전이 그랬듯이.

" 로카쇼무라 랩소디 "의 뿌리

우리의 생활이 핵이라는 것에 연결되고 그것에 의해서 살아지고 있는 한 해결책은 없다. 먼 호주에서 아름다운 호수 지대가 우라늄 광석의 잔재로 오염된 풍부한 천연수는 다시 마실 수 없는 물이다. 이라크에서는 두 차례에 걸쳐 열화 우라늄탄이 박혀 전쟁이 끝나고도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어린이들로부터 악이되고 성인암이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체르노빌 주변은 아직도 사람이 들어갈 수 없다. 영화의 취재로 방문한 영국 맨섬에서는 양고기가 체르노빌 때 내린 방사능 비 때문에 아직도 오염되어 있다. 세라필드 재처리 공장의 오랜 운영으로 아이리쉬 바다는 세계에서 가장 방사능 오염이 심하게 진행되어, 북극까지 그 오염이 확산되고 있다. 
어떤 생활을 요구하기에 우리는 이러한 것을 추진하고 있는 것인가. "전기는 필요하다"는 그대로 "돈은 필요하다"로 바꿀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단지 우리가 활용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이 지상에서 가장 환경 파괴적인 행위는 전쟁이다. 더 이상 전쟁을 하면 환경 파괴의 급격한 진행과 복구는 이제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것이다. 헌법 9조는 이 세계를 파괴하지 않기 위하여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더 이상의 전쟁은 대안이 없다는 현실을 우리는 명심해야 한다. 한 대의 전투기가 연습 비행하는 것만으로 도대체 얼마나 자원이 낭비되고 있는가? 이것은 진정으로 현실적인 사실이다. 헌법 9조는 이상주의든 뭐든 없는 세계의 현실을 감안하면 이 정도 현실적인 헌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파멸이 존재하지만 대안은 없다. 
로카쇼무라의 현실은 단 하나의 가치 밖에 허락하지 않는 사회다. 원자력을 받아들일 수 없이 그 마을에서 서바이벌할 수 없다. 그것은 과연 풍요롭고 행복한 것일까. 모든 문제는 엔데가 말했듯이 지속되고 있다. 링크를 직시해야 한다. 일본에서 풍부하게 전기를 사용하면 도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우리 사회가 가진 것에 대한 가해성을 자각하는 때다. 이 병을 치료할, 그것은 헌법 9조의 정신을 실현하는 것이다.

일본국 헌법 9조
【일본국 헌법9조】① 항 : 일본 국민은 정의와 질서를 기조로 하는 국제평화를 성실히 희구하고, 국권의 발동에 의한 전쟁 및 무력에 의한 위협 또는 무력의 행사는 국제분쟁을 해결하는 수단으로서 영구히 이것을 포기한다. ② 항 : 전항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육해공군 및 그 외의 어떤 전력도 보유하지 않는다. 국가의 교전권 역시 인정하지 않는다.

◆카마나가 히토미 씨의 프로필 
다큐멘터리 영상 작가. 캐나다 국립 영화 제작소에서 근무, 뉴욕의 미디어 활동가 그룹 Paper tiger에 참가. 귀국 후 TV 프로그램 제작. 현재는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 주요 작품으로 영화 "배리 꿈 · 제 정신 ─", "재해 도시를 덮친다", "proposal fordog brain 개 두뇌 제안", "마음의 병이 나을 때", "엔데의 유언 ─ 근원에서 돈을 묻는다", "암에서 살아남기", "戦禍에 휩쓸린 아이 ─ 걸프전 8년 이후 이라크 ─", "히바쿠샤(피폭자) - 세상의 종말" 등. 현재 각지에서 상영되고 있다 " 로카쇼 무라 랩소디", "꿀벌의 날개짓과 지구의 회전", "내부피폭으로 살아가기" 등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세계에서 호평을 받으며 전세계 곳곳에서 상영되고 있다. 저서로는 "미디어 리터러시의 현재와 미래"(공저), "엔데의 유언"(공저), "엔데의 경종"(공저), "다큐멘터리의 힘"(공저), "내부 피폭의 위협"( 공저) "히바쿠사 재조치 다큐멘터리 현장에서"가 있다. 현재 도쿄 공과 대학 미디어 저널리즘 이론, 사회 문제를 가르치고 있다.

번역, 김씨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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