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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일본, 방사능으로 백내장 환자 급증

작성자부엉이|작성시간16.09.25|조회수65 목록 댓글 0

「水晶?のある角膜に、1000分の1mmという目に見えない、つまりミクロン?位の微小な放射性物質がつくと、白?障になり、眼の濁りが出てきて、?年~10年後ぐらいから?化し、最?の場合は失明してしまいます。」??隆


「수정체의 각막에 1000분의 1mm라고 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즉 미크론 단위의 아주 작은 방사성 물질이 붙으면, 백내장이 되어, 눈이 흐려지기 시작하고, 수년에서 10년후 정도 부터 악화되어, 최악의 경우에는 실명하고 맙니다.」히로세 다카시



첨부소견


제 주변에서도 백내장으로 수술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것이 후쿠시마의 방사능 영향이 아닌가하는 겁부터 덜컥 납니다. 한국도 후쿠시마 방사능의 영향권안에 이미 접어들었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방사능 오염지역에서는 백내장 질환이 흔한 질병입니다. 제가 얼핏 본거라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체르노빌 사고후 백내장 환자가 급증하기 시작하여 오염지대에 사는 마을주민의 20%정도가 백내장 질환을 앓고 있다는 글을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일본의 방사능 관련 트윗글을 읽어보면, 자신의 주변에서 백내장 수술을 받았다고 하는 내용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일본도 체르노빌때처럼 백내장이 방사능 오염지역을 중심으로 돌림병처럼 급격하게 번져갈 것입니다. 이런 예측을 뒷받침하는 것이 바로 위 이미지에서 보여주는 백내장 수술 증가추이표입니다.


위 막대그래프는 토호쿠 산재병원 안과에서 통계를 내 작성한 그래프인데 막대가운데의 붉은 색이 바로 백내장 수술의 증가 추이를 나타내 줍니다. 위 그래프를 보면 2009년에서 2010년에는 수치의 유의미한 증가가 없습니다. 395명에서 399명으로 4명 증가했을 뿐입니다. 그러나 2010년에서 후쿠시마 사고가 있었던 2011년에는 399명에서 514명으로 무려 백여명이 넘게 폭발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했으며 2012년에는 무려 784명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이 수치는 2010년도의 거의 두배나 되는 어마어마한 증가율입니다.


이런 증가추세가 2013년도엔 680명으로 약간 주춤하기 시작했지만 이것은 2012년도와 비교해서 그렇다할뿐, 2010년도와 비교할때 어마어마한 증가율입니다. 2014년도 이후에 어떤 증가율을 그려갈지는 체르노빌의 사례가 분명히 말해주고 있습니다. 바로, 일본은 엄청난 백내장 환자들로 안과가 문전성시를 이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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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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