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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11.3월중에 방출된 세슘의 양만 무려 10페타!

작성자부엉이|작성시간16.10.06|조회수56 목록 댓글 0

【5年たてば もう何でも言いたい放題!】東電「3月中に放出されたセシウム137約10ペタ」足立康史「ペタなんぼ?1千兆ベクレル環境省が掌握1~2割それ以外は日本中に散らばって、ダムの底に沈んでる不?生な生活して?る時に チョコレ?ト一粒食べるかどうか?んでるみたいなもん!


【5년 지나면 이제 뭐라도 말하고 싶은대로 말한다!】

도쿄전력 「3월중에 방출된 세슘137 대략 10페타」

아다치 야스시 "페타가 얼마만한 양인가? 1천조 베크렐"

환경성이 장악한 것은 1~2할 정도, 그 이외는 일본에 흩어져, 댐 바닥에 가라앉아 있다.

건강에 주의하지 않는 생활을 하면서 잘때에 초콜렛 한개 먹을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것 같은 우스운 형국!


첨부소견


peta는 1000조배를 뜻하는 접두어이다. 도쿄전력의 발표대로 2011년 3월중에 방출된 세슘137의 양은 10페타, 즉 1경 베크렐이다! 이중 환경성이 장악한 1-2할(뭔소린지 모르겠다. 환경성이 1경 베크렐의 세슘중 1~2할을 무슨수로 장악한다는 건지?)을 제외한 나머지는 일본 전국에 흩어졌고 그중 대부분은 빗물을 통해 댐으로 흘어들어가 지금은 댐의 바닥에 침전되어 있다.


이런 엄청난 사태가 벌어졌는데 이후의 자잘한 대책을 둘러싸고 티격태격하는 모양이 평소엔 폭음 폭식등 건강에 주의하지 않는 생활을 하다가 잘때 살찔까봐 초콜렛을 먹을까 말까하는 희극적인 모습으로 트윗터는 이야기하고 있다.


위 트윗을 읽어보면 엄청난 세슘의 양에 놀라고 세슘중심만의 편협한 시각을 가질 우려가 생기게 된다. 후쿠시마 사고후 흩어진 방사성 핵종은 세슘만이 아니다! 수백가지 방사성 핵종이 흩어졌고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는 것은 우라늄이다. 우라늄은 알파선을 방출하는 무서운 방사능 물질이다.


뿐만 아니라 후쿠시마 사고후 멜트다운된 원자로안에 주입된 바닷물로 인해, 3기의 원자로는 그야말로 삼중수소 제조기로 바뀌면서 엄청난 삼중수소가 생성되었던 것이다! 삼중수소는 세포내의 내부피폭이라 할만큼 염색체의 변이를 초래하고 암등 갖가지 질병을 일으킨다. 사례를 들어보면, 삼중수소를 많이 방출하는 월성원전 주변의 마을주민들이 삼중수소에 심하게 오염되어 있는데 이 마을은 한집걸러 암환자일 정도로 피해가 심각하다.


후쿠시마현과 그 주변 현들의 수십개 댐들 바닥에는 엄청난 양의 세슘이 가라앉아 있으며 이 침전물이 댐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 만약 댐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할 경우, 엄청난 양의 세슘이 풀려나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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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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