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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폐로도 해체도 할수없는 원전!

작성자부엉이|작성시간16.11.29|조회수105 목록 댓글 1

아직 상업적 원자로에서 폐로가 된 원자로는 세계에서 하나도 없습니다.

조그만 원자로를 해체한 예라면 있습니다.

관련된 고이데 히로아키 강연영상 : http://q-eng.com/diary/8435


폐로의 방법

원자로 자체를 콘크리트로 통째로 봉쇄하는 방법.

일본이 하려고하는 방법은 모두 해체하여 공터로 되돌리는 방법.

그러나 방사능 투성이가 되어 있기 때문에 부수는 것만으로도 큰 일입니다. 예를 들어, 1966 년에 움직이기 시작한 토카이 제 1원자력 발전은 32년간 가동한 단계에서 정지하고 폐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조금씩 해체를 실시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원자로 본체에는 손을 대지 않은 상태입니다.

폐로 작업에서는 다양한 쓰레기가 나옵니다. 대략적으로 말하면, 하나의 원전을 해체하면 60 만 ㎥의 쓰레기가 나올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그냥 모든 방사능 쓰레기로 해버리면 대단한 노력과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에 그것은 할수없습니다. '방사능으로 매우 오염된 것은 꽤 깊은 구멍을 파고 땅속에 메우고, 오염이 적은 것은 좀더 얕은 구멍을 파고 메워라'라는 계획이 세워져 있습니다.

방사능 오염이 비교적 적은 것에 관해서는 이미 방치 하자는 방침이 세워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방사능 오염이 적은 철재 등이 밖에 방치되고, 고물상이 그것을 구입해 가고, 그것이 철제품이 되고, 시장에 진입하게 됩니다.

가정 프라이팬에도그 철재가 섞이게 된다는 것으로 생각할수 있습니다. 그 프라이팬을 사용하여 요리를 할때에 모델로 계산하면 1년에 10마이크로 시버트의 피폭을 넘지 않으면 이미 방치한다는 그런 기준이 세워져 있습니다.

지금부터 많은 원전을 해체하게 되어, 정부의 정책이 실행되는 경우, 우리의 생활속에 다양한 형태로 원전의 방사능이 나돌게 되는 시대가 됩니다.

일본의 원전은 원전을 부수는 방법도 모른채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우선 안전한 폐로방법을 연구해야 합니다.


폐로도 해체도 할수없는 원전

히라이 노리오

인용출처 : http://www.iam-t.jp/HIRAI/page16.html


1966년에 일본에서 처음으로 영국에서 수입한 16만㎾의 상업용 원자로가 이바라키현의 도카이무라에서 가동되었습니다. 그 후 미국에서 수입한 원전으로, 도중에 자기 부담으로 만들게되었습니다만, 지금은 이 좁은 일본에 135만Kw라고하는 거대한 원전을 포함해 51기의 원전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폐로 해체 및 폐기물 등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로 가동하기 시작한 원전이지만, 두꺼운 철로된 원자로도 대량의 방사능을 받으면 너덜너덜해집니다. 그래서 최초엔, 내용연수(耐用年? : 수명)은 10년이라고 하였고, 10년이 되면, 폐로, 해체할 예정으로 있었습니다. 그러나 1981년에 10년이 지난 도쿄 전력의 후쿠시마 원전 1호기를, 처음에 생각했던 것처럼 폐로 해체를 전혀 할수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국회에서도 '원자로는 핵반응에 견딜수 없다'라고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때 나도 참가해 원자로의 폐로, 해체에 대해 어떻게 할까 매일같이, 이렇게도 않돼, 저렇게해도 않돼라고 검토를 했습니다만,  방사능 투성이의 원전을 무리하게 폐로, 해체하려고 해도 건설할 때의 몇배의 돈이 드는 것이랑, 아무리해도 대량의 피폭을 피할수 없는 등 어떻게 할수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해체하려고 할때) 원자로 바로 아래 쪽에서는 정해진 선량을 지키려고 하면 단지 십 몇 초 정도 밖에 있을수 없으니까요.(역자주 : 해체작업 자체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을 말함)


책상 위에서는 무엇이든 할수있지만, 실제로는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않으면 안되니까, 엄청난 피폭을 수반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방사능이 제로가 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수없는 것입니다. 방사능이 있는 한 폐로, 해체는 불가능합니다. '인간이 못하면 로봇이 하면되지'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연구는 하고 있습니다만, 로봇이 방사능에 미쳐버려 사용할수 없습니다.


결국, 후쿠시마 원전에서는 폐로할수 없다는 것으로, 원전을 판매한 미국의 메이커가 자신의 나라에서 작업자를 보내, 일본에서는 도저히 생각할수 없을 정도의 많은 양의 피폭을 시켜 원자로의 수리를 한 것입니다. 지금도 그 원전은 가동하고 있습니다.


최초에 수명이 10년이라고 했던 원전이 이제, 30년 가까이 가동하고 있습니다. 그런 원전이 11기나 있습니다. 지쳐서 비틀비틀 거려도, 계속 가동하고 있어, 나는 걱정이 되어 견딜수가 없습니다.


또한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에 있는 무사시 공대의 원자로는 단지 100Kw의 연구로이지만, 이것도 방사능 누출을 일으켜 멈춰 있습니다. 탁상위 계산으로는, 수리에 20억엔, 폐로하려면 60억엔이 소요된다고 합니다만, 대학의 연간 예산에 상당하는 돈을 들여도 폐로는 할수 없습니다. 먼저 정지하여, 방사능이 없어질 때까지 관리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100만Kw라고 하는 큰 원전이라면, 정말 어쩔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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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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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붉17 | 작성시간 17.02.02 우울하지만 공유하고 십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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