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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곰팡이와 방사능의 신기한 관계

작성자부엉이|작성시간17.05.01|조회수227 목록 댓글 0

?者「(メルマガの)カビの事で一つ、?年味?を仕?んで作っていますが原?が?れた年のみそは、異常でした。見たこともないような恐ろしい色のカビ一面で、かなり深く取り去っても次から次に生えてきて、結局6キロ仕?んだものを、全捨てでした。」


독자「(메루마가의) 곰팡이 일로 하나, 매년 된장을 빚어서 만들고 있습니다만 원전이 붕괴된 해의 된장은, 이상했습니다. 일찌기 본적이 없는 무서운 빛깔의 곰팡이 투성이로, 꽤 깊게 표면을 떠냈어도 점차로 곰팡이가 생겨나, 결국 6kg 빚은 것을, 전부 버렸습니다.


@cmk2wl 님에게 보내는 답글

「どれも、自然農の大豆、?、?とすべて奈良以西のもの。?は五島列島の天日?、とかなり汚染を?を付けて集めた材料でしたが今まで、一度も??したことの無いカビの?態でした。」


「어느 재료도, 자연농의 콩, 누룩, 소금과 모두 나라지역 서쪽의 것들. 소금은 고토열도의 천일염, 꽤 오염을 신경써 모은 재료였습니다만 지금까지 한번도 경험한 적이 없었던 곰팡이 상태였습니다. (역자주 : 방사능 오염을 신경써 된장의 재료도 관서지역에서 구입하였는데 결과는 곰팡이 투성이로 변해 모두 버렸다는 내용임)



첨부소견


위 트윗은 아마도 메루마가(잡지이름)의 독자가 투고한 내용같은데 방사능 환경에서 비상하게 자라나는 곰팡이와 관련된 내용이다. 전에도 곰팡이에 뒤덮여가는 도쿄의 소식을 전한적이 있는데 예전의 이 글을 참조하면 지금 일본의 실상이 어떤지 알게될 것이다.


곰팡이는 자연에 있는 방사능을 포집하여 가둬두는 역할을 하는데 신기한 것은 방사능 오염이 심각한 곳일수록 곰팡이의 성장이 폭발적으로 증가한다는 사실이다.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더욱더 많은 방사능을 포집하여 자기안에 가둬두는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 지구는 스스로를 생물이 살아갈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낸다.


곰팡이를 다룰때마다 나우시카 이야기를 자주하는데 어쩜 이렇게 미래를 내다보는 만화가 탄생할수 있었는지 신기할 따름이다.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에서도 부해숲이 유독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이곳을 통해 지구의 정화가 끊임없이 이뤄지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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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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