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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남부 KARUR 리포트 - 45도를 넘나드는 더위

작성자桐谷 이방노| 작성시간16.04.28| 조회수10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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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三浦 서승조 작성시간16.04.29 이방노 형 대단하오. 멀고먼 인도에까지 거래처를 둔점, 고도의 기술력을 소지한 점, 아직까지 그 어려운 일을 해 낼수 있는 건강을 가진점 등이 정말 대단합니다. 사진 솜씨는 늘 느끼지만 거의 전문가수준이오. 모교 교사시절에 특별활동 사진반 지도교사도 해봤고 지질학이라는 학문이 사진을 늘 가까이 해야해서 많이 찍기는해도 이형 따라가기는 한참 걸릴것 같소. 건강 잘 유지해서 개인사업도 번성하고 나아가서 국가 이미지도 많이 올려주시기를-- 20년전에 인도 Jabalpur에서 서쪽으로 데칸고원을 지나 Ahamadbad까지 버스로 이동하면서 지질답사를 한 적이 있다오. 12월 말인데 무척 더웠던 기억이 나네요.
  • 작성자 桐谷 이방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4.29 서교수,
    정말 오랫만이오.
    얼마전에 사량도를 가는데 공룡의 발자국이 남겨진 해안을 보았소.
    오래전에 서교수가 안내하여 보았던 그 족적도 생각 났어요.
    난 대입때 지학을 선택해서 아직도 많이 알고 있는 편이오.
    한번 만나야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 三浦 서승조 작성시간16.05.01 졸업 20주년 모임에서 사회를 볼때 지학(요즘은 지구과학이라 함)실력을 발휘한 것을 기억하고 있다오. 공룡발자국 화석을 보고 알아내는 것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지요. 대구에 가기가 쉽지 않네요. 김대호 교장을 한번 만나 옛날 다방에서 차를 한잔 한적은 있지만--. 지금 교장이 내가 모교에 근무할때 학교에 다닌 제자이며 11년 후배. 퇴임전에 한번 만나고 싶어 대구에 가게되면 연락 한번 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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