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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睦園) 박이환 작성시간16.09.08 두목회라 하심은 두째주 목요일 모임을 말하시는 군요.
원, 두목회라 해서 두목들의 모임( 깡패 두목) 으로 착각?
할뻔 했습니다 만, 그게 아니군요...ㅎ
오늘은 벼락속에 콩꾸워 먹듯이 글 올리는 솜씨 일품~
오늘이 목요일인데, 지난 주 목요일 같아
날짜를 보니 오늘(9월8일) 목요일이 군요..
이제 완연히 가을 바람이 불고 있어 가을이
왔나 싶어요..ㅎ
무척이나 더운 이번 여름은 유난히도 길게 느껴 졌군요.
그나마 동기님들 모두가 건강하게 보이는 모습을 보니
정말 반갑군요.. 다른 동기님들도 잘 계신다 하니.. 다행~
그런데 김광완 동기님과 오명길 동기님의 소식은 없으니~
무소식이 희 소식인가요,,,,감사하오, 영천인형~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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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永泉 이정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08 원래 이목회라 칭했는데 김춘효 부인께서 두목회가 좋지 않을가요?하는 바람에
두목회라 칭하기로,,오후에 여유가 있어 바로 올렸고요, 김광완동기는 7월 동기회에 건장한
모습으로 등장,오명길 동기는 재활운동에 열중하여 건강이 많이 호전되었다고 박정삼회장 전하네요
대구동기들의 건강을 염려해주셔서 고마워요,,,목원 인형 추석 잘보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