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 박호성, 사회와 노래 박애리, 향비파 정영범과 한수진, 합창 군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
2014. 10. 9(목) 오후 7시,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수리홀
우리의 소리, 우리의 음률을 찾기 위해 밤을 지새웠던 성군 세종대왕!
새로운 시도와 도전으로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위해 22년을 걸어온 지휘자 박호성과 세종국악관현악단이
백성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기 위해 우리글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우리악기와 음악들을 재정비하며
악성(樂聖)으로 불리었던 성군 세종대왕을 2014년 한글날에 만나봅니다!“
<공연 포인트>
■ K-Music을 섬세하고 감성적이며 열정적으로 역동성 있게 풀어내는 지휘자 박호성!
■ 다이내믹하고 생동감 넘치는 창단22년의 국악심포니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연주!
■ 제571주년 한글날을 맞아 성군 세종대왕의 여민 마음을 상기시킬 창작관현악 초연무대!
■ KBS ‘불후의 명곡’ 우승자이며 대장금 OST 오나라의 스타 박애리의 편안한 진행과 깊은 소리!
■ SBS ‘스타킹’을 통해 향비파의 명맥을 되살린 정영범, 한수진의 국내유일 듀오 ‘비화랑’에 현란한 연주!
■ 시민과 함께 호흡해온 세종국악관현악단과 군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훈민정음과 용비어천가 협연!
<공연 개요>
1. 공연명 : ‘세종국악관현악단의 四季 시리즈 秋, 한글날 기념 - 성군 세종대왕! 한글, 소리 통하다’
2. 일시와 장소: 2014년 10월 9일(목) 오후 7시,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수리홀
3. 지휘 : 박호성(세종국악관현악단 단장 겸 상임지휘자),
4. 협연 : 사회 및 소리 : 박애리(방송인, 국립창극단 단원), 향비파 : 정영범, 한수진의 비화랑(국내 유일의 향비파 듀오),
합창 : 군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자: 남희)
5. 예매문의 : 02-595-8784, 031-391-8784
<공연목적과 구성특징>
성군 세종대왕의 여민(與民)은 항상 백성을 중심에 두었습니다. 백성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기 위해 쉬운 우리글 훈민정음 을 창제 하고 진정한 우리소리를 찾기 위해 우리악기와 음악들을 재정비 하였습니다. 이에 진정한 한국음악의 대중화에 앞장서 온 창단 22주년의 지휘자 박호성과 세종국악관현악단은 세종대왕의 자주적이고 주체적인 여민동락의 애민사상을 이어받아 제571주년 한글날 기념 ‘성군 세종대왕! 한글, 소리 통하다’ 공연을 통해 우리음악의 현대화와 대중화에 이바지하고자 박호성 지휘자의 작곡인 창작관현악 "뿌리깊은 나무"를 비롯하여 KBS ‘불후의 명곡’ 우승자로 대중에게 큰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소리꾼 박애리의 사회와 창작판소리 “쑥대머리, 박타령", 세종대왕이 재정비하고 확립한 우리악기 향비파의 세계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SBS ‘스타킹’의 국내유일 비파 듀오 정영범과 한수진의 ‘비화랑’이 펼치는 협주곡 “연어”(작곡: 정동희) 협연 , 더불어 군포시문예회관의 상주단체로서 지역과 함께 소통하고 호흡하기 위해 그 역할을 담당해온 세종국악관현악단과 군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훈민정음'과 '용비어천가'(편곡: 이지혜) 등 협연으로 세종대왕의 여민을 실천하고 나누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