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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맘의10개월

긍정적인 생각이 건강한 아기를 만든다

작성자(운영자)준표맘선희77|작성시간09.11.13|조회수23 목록 댓글 0

태교의 기본은 엄마의 긍정적인 생각에서 비롯됩니다. 실제 연구 결과를 보더라도 자신과 미래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산모가 그렇지 못한 산모에 비해 보다 튼튼하고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특히 임신 중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여성들의 상당수는 조산과 3㎏미만의 저 체중의 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태담(胎談)이란, 말 그대로 아기가 엄마의 자궁 안에 있을 때 하는 모든 말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태담이 단지 태언(胎言)이 아니고 태담인 이유는 태아와의 상호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즉 면담, 상담, 담화 등에서 알 수 있듯이 서로가 주고받으며 이야기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태담이란, 태아와 도란도란 주고받는 모든 대화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태담은 아기의 존재를 인식하기 위한 것

태담은 왜 중요할 까요? 그 이유는 오로지 태아를 실제로 인식하기 위해서, 즉 태아의 존재감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태아의 존재의식을 보다 빨리 느껴 엄마와 아빠의 사랑을 아기에게 전해주기 위해서 필요한 것입니다.

실제로 볼 수도 느낄 수도 없는 태아의 존재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엄마 한사람만의 노력으로는 힘듭니다. 같이 사는 모든 가족, 아빠를 비롯해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임신 그 순간부터 온 가족이 태아를 실제 아기로 인식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족의 대화 안에 아기를 포함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진정한 태담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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