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곡...식자재 마트 근처에 순대집이 오픈해서
다녀왔어요...^^
순대곱창 전골을 먹었는데...
양이양이....정말많아요....^^
한참 끓이다가 찍은거라....
양이 안많아 보이지만....
저게 중 자라능....^^
순대도 많이 들었고 곱창도 많이 들었고...
깻잎순과 참나물도 많이 들었고...^^
순대도 껍질이 질기지도 않고...
잡냄도 안나고....
그리고 맵지도 않아서 아이들도 잘먹을수있어요...
저희집 돼지들 매운거 못먹는데....
요건 하나도 안맵다고 엄청 잘먹었어요....
저희 4식구...배터지게 먹고....
다 못먹고...조금 남겼네요....
담번에는 소 자시키고...밥볶아 먹어야 겠어요....
이배는.....
순대와 곱창을 배빵빵히 먹는 저희 쪼꼬맹이씨 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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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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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토이(민정) 작성시간 16.11.12 우와 맛있겠어요 ㅎㅎ같이 올라와 있는 총각김치인가요?엄청 먹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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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남셋여일(원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11.12 저거 깍두기요...^^
맛있어요....
순대곱창 전골도 맛있어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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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남셋여일(원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11.12 아이들이 먹기에도 하나도 안매워요...
순대도 저희 아이들 말로는 두부처럼 부드럽데요...^^ -
작성자정빈맘새화81 작성시간 16.11.12 요런건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맛이 궁금하네요 한번 먹어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