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에 아기를 출산하고 육아휴직을 사용하다가 올해 9월 중순에 다시 복직을 하게 되는데..
그떄되서 아이가 걱정이네요 ㅜㅜ
친정이 가까이 있지만.. 엄마도 일을 하시니 맡길수도 없고....
어린이 집에 보내자니마음 아프고 ㅜ
또 복직을 하면 교대를 돌게 되기때문에 어린이 집 보내기도 쉬울거 같진 않고,,, 어쩜 좋을지... ㅜㅜ
워킹 맘들 다들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많이 남은거 같지만 그동안 시간간걸보니.. 9월달도 금방 다가올거 같아 초조한 1인입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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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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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효빈용용맘현정 79 작성시간 13.02.19 저도 신랑이랑 교대 근무인데 조를 다르게해서 얼집보내고 있어요 ㅜ 좀 힘들고 피곤하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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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시연소율맘 미진85 작성시간 13.02.19 신랑이주간이라면둘이정말 힘들어도 할수있지만 둘다교대라면ㅠ힘들듯하네요 어른들이 안봐주시는이상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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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현서현민맘현희79 작성시간 13.02.20 휴...낯가림 시작전에맡겨도 가슴아픈데 그때쯤이면 이미 엄마 껌딱지 되있을 시긴데 어디든 맡기고 출근하시기 진짜 맘 아프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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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니맘영주80 작성시간 13.02.24 전, 출산휴가3개월쓰고, 바로 복귀여서, 친정엄마가 20개월까지봐줬네요... 천만다행이죠,,, 그리곤 얼집보냈어요... 이때부터 전쟁시작이더군요... 맘이 많이 쓰입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