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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의일주일

일과 육아 과연....

작성자소율맘정희|작성시간13.03.26|조회수557 목록 댓글 14

4월 3일 부터 회사 복직하기로했는데....

막상 날짜가 다가오니...걱정이네요..

이제 막 6개월지난 딸이 엄마랑 떨어져 잘지낼런지...

난도 오랜만에 출근하는거라 걱정도되지만...

우리딸아이가 더 걱정이네요..친정이 근처에있어서 출근할때 친정에 맡기고

퇴근할때 집으로 대려오는 식으로 할계획이긴한데..

내가 교대를 돌아서 내가 야간일때 남편혼자 잘할런지도 걱정이네요..

울딸이 잘 적응해주고 힘들어하지않았음 좋겠어요ㅠㅠ

 

막상 출근을 앞두고 걱정이 많아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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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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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소율맘정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3.27 우와~~고생많으셨겠어요~~뭐든 세월이 약이라고..나도 곧 괜찮아지겠죠.ㅋㅋ
  • 작성자호준맘의정 | 작성시간 13.03.27 헉~애들 어려도 교대근무 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전 주전 근무 하고 있는데..그래도 친정이 옆이니 다행이네요.전 친정도 시댁도 없어 얼집 시간대 맞는데 구해서 일해요.힘들때도 있지만 내가 일할수 있다는것이 감사할때도 있네요~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소율맘정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3.27 다들 힘들게 하고계시네요...투덜거리지 않고 열심히 해야겠어요~
    모든 워킹맘들 아자아자~~!!
  • 작성자현슬지율맘귀순81 | 작성시간 13.04.04 저도 백일된 늦둥이 얼집보내고 일해요..저야..올케가다니는 어린이집이라 걱정은 덜었지만..일하면서 핸드폰이 손에서 떠나지않아요..올케한테 톡보내고 담임쌤한테 톡보내고 애기사진보고..ㅜㅜ젖먹는 아가 억지로 분유랑 혼합수유하면서 일하는데..아가한테 미안하지만 싫지만은 않아요..내 일이 있고 나를 필요로하는 곳이 있다는게 좋아요..클아이들도 초등학교저학년이고 여자아이들이지만..아이들이 일하는 엄마를 자랑스러워해주니까 보람 느껴요..^^지금은 힘들지만 곧 편해지는 날이 올꺼에요..저는 그렇게 믿고 직장에서나 집에서나 최선을 다하고있어요..님도 어차피 일하시는거 걱정하지말고 최선을 다하시면 맘이 가벼워 질꺼에요~
  • 작성자석영맘재경81 | 작성시간 13.06.07 저도 백일 아가 낮에는 어린이집에 맏기고 밤에는 신랑이 보고그래요 처음엔 많이 불안했는데 이젠 적응되서요 ㅎ 괜찮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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