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슈퍼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12.12 이런 이벤트로 그런 멋진 첫사랑을 떠올리게 되다니요~
넘나 좋으네요~ 가수로 데뷔해도 될만큼 노래를 잘불렀다니.. 거기다 키도 크고 잘생겼다구요??
왜 헤어졌어욧!! ㅋㅋㅋ 농담이구요~ ㅎㅎ 추억 한자락 떠올리고 좋으셨다니 저도 행복하네요~^^
고맙습니다~ ^^ -
작성자 후니쭈야맘(한나) 작성시간19.12.12 20년전이라~~18살이었네요, 시골서 시내로 유학?생활2년차...부모님께 죄송해서 기름없다고 말도못하고 한살터울 언니와 자취방서 꼭 부둥켜안고 새벽엔찬물에 머리감으며 5키로쯤 되는 여고를 스쿨버스없이 운동핑계삼아 걸어다니고...그땐 그것도 좋았나봐요^^
야자끝내고 친구들과 우르르 몰려 떡볶이 한접시에 까르르~넘어가던 그때~
짝사랑 그녀석도 살포시 떠오르네요 ㅋㅋ 추억에 젖다보니 노래는 기억이.잘~
그래도 생각나는 가수는...역시 신승훈이네요^^ 나보다 조금 더 높은곳에 니가 있을뿐~~🎶🎶 -
답댓글 작성자 슈퍼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12.12 찬물로 새벽에 머리감고 5킬로를 걸어 다녔다굽쇼?? 그래도 언니랑 둘이 그 어린나이에 독립을 하시다니..
부모님도 두 자매님들도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박수!! 짝짝짝!!
멋지네요~~ ^^ 좋은추억 공유 감사해요~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작성자 슈퍼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12.12 ===============================마감 할께요~~~~ ^^=======================================
==============================당첨자 발표는 낼 할께요==================================== -
작성자 서영채은(수정) 작성시간19.12.12 20년전이라..14살 딱 중1이였네요~~^^그때는 아직 어릴때라 사랑 남자친구 별관심이 없었고 연예인이 한창 빠져있을때라 잡지사서 친구들과 같이보고 서로 좋아하는 연예인사진 짤라주고 했던것같아요ㅋ그리고 겨울방학을 기다리는~~~~추억을 생각하니 웃기면서도 그때는 그랬군아 하면서 우리딸들도 그렇겠지라는 생각이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