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댁은..부산입니다...
매번 명절때 마다..3며느리..각자맡은 음식 재료 준비해서
시댁에서 음식하는데....
매번 명절첫날...새벽에 출발해서 피곤하고 힘들었는데....
올해 설부터는 각자집에서 음식해서...
저녁에 모이기로 했네요...
저는 튀김이랑 전 담당입니다..^^
시댁에서는 볼수없었던 신랑이 도와주는 모습...^^
집에서 하니....옆에서 거의 다~해주네요...
전 앉아서...튀겨진거 건져내기만 했네요....
지글지글 튀겨지고 있는 새우튀김입니다....^^
설날아침 저희 시댁 차례상입니다....
이번에는 수박이 없어서 인지 뭔가 허전하네요...^^
차례지낸후 오후에 차로30분거리에있는 친정에서 하루 쉬고...
구미로 올라 오는길에....
김해에 아울랫에 들려서 가방을 구입했답니다.
작년 설에도 작은아이 가방산다고...구미 올라오는길에 들렸던곳인데..
올해도 들렸네요...^^
저희 큰아이의 로망이였다고 하네요...저 브랜드의 가방...^^
그리고 우연히 들린곳에서....
아주 좋은 조건으로 저랑 저희 두 아들 휴대폰까지 변경하고 구미로 올라왔네요...^^
아이폰 ..역쉬...저희 큰아이의 로망이였는데..
이번설은...저희 큰아이에게 아주 특별한 설이 되었네요....^^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