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꽃분이
오늘도 꽃분이는 회사에서 퇴근하고 집에 가는 버스를 기다린다.
그런데 버스정류장에 서 있는 꽃분이에게 ..
건달로 보이는 남자가 건들거리며 다가왔다.
"저~버스비가 없어서 그러는데...한 천원만 좀 주실 수 없을까요?.."
그러자 우리의 꽃분이, 아주 상냥하게 웃으면서...
"저...혹시 시간있으세요?"
하고 물었다...
이 남자.. 이게 왠 떡이냐...얼른 대답을 한다.
"아, 네~~네~~ 시간이 아주 많습니다"
그러자 우리의 꽃분이...
"그렇게 시간 많으면 걸어가! 짜샤!...."
(펌)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