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한 것에 비해 심하다 싶을 정도로 많은 상승효력을 발견하다.
지주의 영향력(각종 개발 관련 인허가 사항 등)에 의해 움직이겠지만,
지주의 뚜렷한 움직임 없이도 땅값은 많은 움직임을 보인다.
이런 맛 없다면 굳이 위험을 무릅쓰고, 신경 많이 쓰며, 스트레스 받으면서
땅의 매력을 발산하는 데 노력과 열정을 집중하는 습관이 훨씬 낫다고 판단된다.
여느 부동산 종목과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지만 그만의 매력을 활용 못하면 아무 의미가 없느니라.
그렇지만, 어떤 때는 마력이 버젓이 큰 변수작용을 하기도 해 투자자를 크게 혼란에 빠뜨린다.
땅의 매력은 무엇보다도, 전용여부에 따라, 그 상용용처의 농도에 따라,
단독주택도 크게 리모델링 하면 가치상승도 맛 볼 수 있겠지만
지상물에 들이는 변화 비용과 노력, 전용비용은 땅에 비해 경제적인 부담이 크다.
오래된 단독이나 빌라, 연립 등이 강한 정보력과 풍부한 자금력을 지닌 개발업자의 큰 먹잇감으로 자리잡은 적이 있었다.
지금은 비성수기란 표현을 쓰고 있지만 아직까지 미련 안 버리는 개발업자 많다.
세월이 흐를수록 지상정착물은 인간에 의해 낡고 못 쓰게 되니까 말이다.
개발업자에 의해 가치가 떨어지는 사례가 강북의 일부지대서 발생되곤 한다.
이렇게 된다면, 기존의 부동산, 단독(주택)은 가치 하강을 크게 그리게 된다.
소문의 속도가 빠를 뿐더러 부동산의 특징 중 하나인 강하디 강한 연계+인계성이 문제로 떠오른다.
부동산의 가치하락에 관한 도미노 현상도 무섭고 살벌하기는 매한가지이니라.
땅값 즉, 전용에 관한 대지지분 값만 처량하게 남게 된다.
지상물의 가치가 한순간 개발이라는 명목으로 허공으로 날아가는 꼴이니라.
비공산품인 부동산이 건물만 쏙 뺀 채 그만의 성질을 상실한다.
일순간 건물, 지상정착물이 소모품의 전리품으로 변질되는 꼴이니라.
체육시설(단, 조만간 골프장이나 스키장은 체육시설서 제외될 예정)도
토지 보상, 공익 사업의 대상이다 보니 낡고 오래된 지상물은 항시 위험해 노출되어 있다.
언제 어느 때 주차장 확장공사를 공지하는 순간, 내 부동산의 가치는 내 생각과 상반되는 경우가 발생되어지니 말이다.
이러한 일이 자주 벌어지자 자살자도 많이 발생되어지는 판국이다.
사람을 죽여서라도 개발은 꼭 해야겠다는 맘이 지배적인 게다.
불투명하게 보이는 땅보다 더욱더 투명하게 볼 수 없는 게 지상정착물이다.
통과 자격 안 되는 자들이 먼저 통과 되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
조합장의 비리가 연이어 터지는 것만 보더라도 잘 알 터.
조합의 음모가 꼭꼭 숨어있는지라 순진한 조합원은 백주대낮에 눈뜨고 당한다.
땅의 매력이 강하고 끈질긴 생명력, 수명이라는 결론에 봉착할 수 있느니라.
재건축, 재개발 지분값과 무기체의 땅 지분치는 일단 확연한 차이를 보이나, 먼 미래로 볼 때 무기체가 낫다고 본다.
지상물 지분값은 땅 지분치와 비교하면 비교가 안 될 정도이니까.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 노릴 수 있는 땅 지분에 비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