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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관광지 투어 ‘낭만택시’ 첫 운행

작성자팔도여행|작성시간23.10.31|조회수37 목록 댓글 0

◇2023 횡성군 관광택시 운행자 과정에 지역 택시기사 5명이 수료했다.

횡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맞춤형 여행 서비스를 제공할 ‘횡성낭만택시’가 운행을 시작했다.

 

횡성문화관광재단(대표:이재성)은 올해 8월 운행자 모집과 선발을 마치고, 이용객 만족도와 관광 안내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횡성군 관광택시 운행자 교육’을 진행한데 이어 지난 26일 첫 ‘횡성낭만택시’ 운영에 들어갔다.

 

‘횡성낭만택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소규모 관광객들이 횡성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택시와 연계하는 사업이다. 올해 5대를 시범적으로 운행하며, 횡성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운행 코스는 추천과 자유 코스 2가지이다.

 

요금은 시간당 요금제로 기본 3시간 7만 5,000원, 4시간 10만원, 5시간 12만 5,000원, 6시간 15만원으로, 요금 40%는 횡성군에서 지원하고 나머지 60% 요금과 관광지 입장료, 주차비, 초과요금 등 기타 비용은 관광객이 부담한다.

 

이재성 대표는 “관광객들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 도입으로, 운영 상황과 고객 반응을 충실히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강원일보 유학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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