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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흥찐빵 모락모락마을 다시 뜬다

작성자팔도유람|작성시간24.02.17|조회수47 목록 댓글 0

안흥찐빵 모락모락마을 다시 뜬다

 

횡성군 직영에서 횡성문화관광재단 위탁 운영으로 전환
프로그램 다변화, 지역 관광 콘텐츠 연계로 활성화 박차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재개소식이 15일 마을 공방관에서 열려 횡성문화관광재단 위탁 운영이 시작됐다.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이 다시 문을 열었다.

 

횡성문화관광재단은 15일 안흥면에 있는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공방관에서 김명기 군수, 김영숙 군의장, 표한상 부의장, 김은숙·백오인·정운현 군의원, 김경녀 횡성교육장, 임원규 안흥농협조합장, 안흥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개소식을 개최했다.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은 횡성의 관광 자원을 활용해 지역 브랜드 가치를 올리고 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국내 유일 찐빵 전시 체험 공간이다.

 

개장 이후 군에서 직접 운영해던 마을은 관광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2023년에 횡성문화관광재단과 위탁 협약을 했고, 올해부터 재단이 운영한다.

 

오는 20일부터 정상 운영을 시작하는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은 매주 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찐빵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이재성 대표는 “프로그램을 다변화하고 전략적인 홍보, 지역 주요 관광지 콘텐츠와 연계 등을 통해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활성화를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강원일보 유학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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