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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는 병 치료를 담당하는 자연 의사이자 약이다

작성자느티나무|작성시간12.03.06|조회수2,204 목록 댓글 37

 

 

효소는 병 치료를 담당하는 자연 의사이자 약이다.

  효소는 모든 생명체의 생명현상을 가능케 해주는 물질이다. 만일 인체 내에 효소가 분비되지 않는다면 물질대사가 정지되어 사람은 죽게 된다. 즉 소화효소가 분비되지 않는다면 섭취한 음식물은 그 상태 그대로 위장에 쌓일 것이요, 생화학효소가 분비되지 않는다면 영양분은 피와 살로 만들어지지 않을 것이다.
   또 해독효소가 분비 되지 않는다면 체내엔 독소가 가득 찰 것이다. 효소가 부족하더라도 그 결과는 마찬가지이다.

   다만 병이란 고통이 따르고,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시간이 지연될 뿐이다. 예를 들어 소화효소가 부족하면 만성 소화불량증과 비만에 시달릴 것이다.

체세포를 만들어주는 효소가 부족하면 상처가 쉽게 아물지 않거나 세포가 노화될 것이다.

해독효소가 부족하면 만성 피로감과 두통과 정신적 불안정이 생길 것이다.

또 장내의 효소가 부족하면 장내에 가스가 차 복부 팽만감이 생길 것이다. 그 결과 장의 운동과 기혈순환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아 변비와 치질이 생길 것이다.

혈전분해효소가 부족하면 피가 엉기어 뇌혈관 장애·고혈압·동맥경화·협심증 등이 생길 것이다.

그 결과 중풍과 돌연사 등이 발생할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체내에 대사되지 않은 노폐물이 쌓이면, 세포의 생신(生新)력이 떨어지고 피가 탁해질 것이다. 그 결과 산 독성 독소가 발생해 대사 장애가 더욱 심화되고 피와 살이 썩게 되는 현상이 나타날 것이다.

암·당뇨·신부전증·간경화·위 무력증·종양·궤양 등은 바로 대사 장애가 심화됨으로 인해 세포가 썩거나 인체의 작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리고 효소는 육체의 건강에만 관여하는 것이 아니다. 기억·감정·신경의 전달 등 정신적 활동에도 효소는 중대한 역할을 한다.예를 들어 대표적인 지능장애질환으로 페닐케톤 요증(尿症)이 있다. 이것은 약 1만 명에 1명 꼴로 신생아에게 생겨나는 유전성의 질병인데, 필수아미노산의 일종인 페닐알라닌이라는 물질을 분해하는 페닐알라닌 가수분해효소의 활동이 저하됨으로써 생긴다.
페닐알라닌과 그 대사산물이 축적되면 지능이 50 이하로 저하되고, 그 외에도 피부의 색소 결핍·경련·구토·습진 등이 나타난다.

갈락토스 혈증이라는 병 또한 효소 부족으로부터 일어나는 유전성 질병이다. 증상은 생후 즉시 발육부전·구토·간비종대·황달·설사 등이 나타난다. 수개월 후에 뇌기능장애와 백내장이 나타나며, 결국은 간 경변과 신장 기능장애 등을 일으키며 사망한다.

호모시스틴뇨 증이나 허스티딘 혈증 등도 이들 물질을 대사시킬 효소가 부족해서 생기는 병으로, 정신장애나 언어장애를 일으키며 사망에 이르게 한다.

이밖에 뇌 화학물질인 세로토닌이란 효소는 사람의 감정에 영향을 주는데, 이 효소의 분비가 낮으면 의기소침하거나 다른 사람에 대해 적대적 성향을 보이는 특성이 있다. 그리고 이 수치가 낮은 사람은 감정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장병을 일으킬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있다.

결국 한 마디로 말해서 효소의 활동은 생명 현상 그 자체이다.따라서 체내에 효소의 활성도가 어느 정도냐에 따라 그 사람의 생명력과 건강의 질이 결정된다.

흔히 자연치유력이라는 말을 하는데, 자연치유력이란 바로 효소의 활성도를 말하는 것이다. 또 자연치유란 효소의 작용에 의해 병적현상이 치유된 것을 이르는 말이다. 이런 점에서 효소는 병 치료를 담당하는 자연 의사이자 약이다.

사실 어느 의사나 약도, 이 자연 의사 만큼 완벽하고도 성실하게 항상 자신의 생명을 지켜주고 손상된 조직을 세밀하게 복원시켜주는 것도 없다.
그럼에도 질병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자신의 무지와 관리 소홀로 자연 의사를 잃어버리고 효소의 활성도를 떨어뜨렸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병장수를 원하거나 질병을 치유하고자 한다면 그 방법은 간단하다.그것은 바로 효소의 활성도를 높이는 방법을 찾으면 되는 것이요, 잃어버린 자연 의사를 다시 찾으면 되는 것이다. 그게 최고의 길이요 약이요 비결이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는 식생활부터 비자연적인 식생활로 치우치면서 효소를 결핍시키고 있고, 병을 치료하는 방법 역시 인공화학적 방법으로 치달으면서 오히려 자연 의사를 쫓아버리고 있다.또 문명은 중금속 공해물질을 양산하면서 효소를 소모시키고 있다. 따라서 오늘날의 사람들은 알게 모르게 효소가 결핍된 채 반 건강 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실정이다.

인체의 피와 살과 뼈, 그리고 호르몬과 효소는 탄수화물인 당분과 비타민과 미네랄을 재료로 하여 만들어진다. 피와 살과 뼈는 당분을 주재료로 하고, 비타민과 미네랄을 부재료로 하여 각 조직에서 분비되는 생화학효소에 의해 만들어진다. 반면 호르몬과 효소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주재료로 하고, 당분을 부재료로 하여 세포 하나하나가 만들어낸다.
그리고 세포 하나하나에서 분비된다. 따라서 체내에 효소를 결핍시키지 않고, 그 활성도도 높이려면 무엇보다 비타민과 미네랄을 풍부하게 섭취해야 한다.
미네랄 중 철·동·아연·염소·칼슘·마그네슘·망간·몰리브덴·칼륨·나트륨 등은 효소를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이며, 물질대사에도 중요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꼭 섭취해야 한다.특히 당분은 체내에서 다른 영양분을 가지고 합성해 내는 것이 가능하나, 비타민과 미네랄은 체내에서 만들어내지 못한다. 따라서 음식물을 통해 제대로 섭취하지 않으면 영영 결핍되는 현상이 초래된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는 식품을 90% 이상 불로 가열하거나 정백하여 먹고 있는 실정이다. 그 결과 비타민과 미네랄을 대부분 버린 "죽은 음식"이나 "찌꺼기 음식"을 먹고 있는 실정이다.

유기체의 효소는 무기체와는 달리 섭씨 70도 이상의 열을 가하면 모두 파괴된다. 때문에 화식(火食)을 하면 음식에 내재되어 있는 효소를 모두 잃어버리는 결과가 된다.곡물이나 야채에 함유되어 있는 칼슘이나 철분 등의 미네랄도 열을 가하면 많은 양이 불활성화 되어 흡수가 잘 되지 않는다.

결국 생체이용률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아무리 밥을 많이 먹어도 뼈가 약화되고 피가 부족하게 된다. 또 실험에 의하면 시금치를 5분 데치면 비타민C가 60% 정도 파괴되고, 국으로 끓이면 완전히 파괴된다고 한다.
피를 맑게 해주는 엽록소 또한 파괴되어 버린다고 한다. 그리고 압력솥으로 밥을 하면 극 강한 고압과 고열로 인해 밥이 퍼져 먹기에는 좋게 부드러워지지만, 열에 약한 영양소는 물론이고 비교적 열에 강한 영양소까지도 상당량을 파괴되어 버린다.결과적으로 불에 익히거나 기름에 튀긴 음식은 비타민과 미네랄을 몽땅 없애버린 "죽은 음식"이다.

때문에 이들 음식을 섭취하면 체내에서 효소의 활성도가 떨어지는 결과가 초래된다. 체내에서 효소의 활성도를 떨어뜨리는 또 하나의 음식은 백미·백설탕·흰소금 등 정백식품이다.
쌀은 구성 면적을 보면 배아(胚芽)부분이 3%, 쌀겨 층이 5%, 전분 층이 92%를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쌀이 지니고 있는 영양소의 분포를 보면 배아에 비타민·미네랄·효소·엽록소·섬유소 등이 66% 몰려 있고, 쌀겨 층에 29% 함유되어 있다.
반면 전분 층에는 녹말이 대부분으로, 쌀이 지니고 있는 영양소의 5%만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배아와 쌀겨 층을 몽땅 깎아내고 백미를 섭취한다는 것은 먹기에 부드러운 점은 있겠지만, 영양가 면에서는 쌀이 지닌 영양소의 5%만 섭취하는 꼴이 된다.
백설탕과 흰소금 역시 정제 과정에서 비타민과 미네랄을 몽땅 씻어 내버린 식품이다. 더욱이 화학소금의 경우는 염분과 나트륨을 인위적으로 결합시켜 짠 맛만 낸 일종의 화학물질로, 비타민과 미네랄은 1퍼센트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렇게 비타민과 미네랄이 없는 식품을 먹으면 효소가 만들어지지 않는다.때문에 그 자체로는 소화 등의 대사 작용이 일어나지 않고, 대사 산물이 체내에 축적되어 결국 병을 일으키는 독소가 된다.

체내에서 효소의 활성도를 떨어뜨리는 또 다른 음식은 화학첨가제로 가공한 인스턴트식품과 육류음식과 비료로 재배한 농산물이다.

인스턴트식품은 조리과정에서 기름에 튀겨지는 등 극강한 열이 가해지면서 거의 모든 비타민과 미네랄이 파괴된 식품이다.

육류음식은 본래 그 자체로서도 비타민과 미네랄과 섬유질이 부족한 식품이다. 여기에다 인스턴트 가공식품에 들어가는 갖가지 화학 첨가제는 인체가 대사시키기 힘든 화학물질이란 점에서 섭취하면 많은 해독효소 등을 소모시키는 요인이 된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화학첨가제는 3백60여 가지로 하루에 알게 모르게 섭취하는 양이 10~20그램 정도 되는 실정이다.

또 육류음식은 사람에게 주어진 먹 거리가 아닌 관계로 소화 작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뿐더러, 그 성분이 단백질이란 점에서 당질대사(糖質代謝) 또한 곡 채식(穀 菜食)의 탄수화물처럼 원활히 되지 않는다.

그리고 비료로 재배한 농산물 또한 체내에서 효소의 활성도를 떨어뜨리는 요인이 된다.

한 보고서에 따르면 비료로 재배한 농산물은 비료의 주성분인 질소를 다량 함유하게 돼 체내에서 아질산염으로 변했다가 암 등을 유발하는 니트로소아민을 만들 위험이 크다고 한다.

또한 비료로 재배한 농산물은 영양의 질적인 면에서도 현저히 떨어진다.

식품상의 문제 외에 화학공해물질과 농약도 효소의 결핍증을 가중시키는 요인이다.이들 물질은 인체가 적응하기 힘든 중금속 화학물질이란 점에서 체내에서 많은 효소를 소모시켜 효소의 활성도를 떨어뜨리고, 인체에 스트레스와 피로를 가중시키는 요인이 된다.

결국 오늘날은 물질의 풍요 속에서 예전의 보릿고개와 같은 굶주림은 벗은 형편이나, 그 이면을 보면 또 다른 영양결핍이 있는 시대라 할 수 있다.

즉 현재와 같은 먹 거리의 풍요는 인체가 필요로 하는 영양분 중 한 축인 당분의 문제는 해결했다고 하겠지만, 또 한 축인 비타민과 미네랄의 문제는 해결하지 못하고 오히려 후퇴한 상태라 하겠다.
더욱이 앞서 말했듯이 당분은 체내에서 합성해낼 수 있지만, 비타민과 미네랄은 체내에서 만들어낼 수 없는 생리적 특성이 있다.

이 반쪽의 풍요가 예전의 절대 궁핍시대에 비해 인간의 평균수명은 높였지만, 인간을 질병과 반 건강인의 상태로 몰아넣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오늘날의 사람들이 과식과 탐식을 일삼고 있는 것도 따지고 보면, 효소의 결핍증 속에서 비타민과 미네랄을 얻기 위한 생리적 본능이다.

과자와 같은 인스턴트 가공식품을 즐겨 먹는 어린이가 끝없이 탐식을 하는 것도 그 자체에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와 같은 식생활의 조건에서 과식과 탐식은 체내에 당분만 과다하게 할 뿐, 이것을 대사시켜줄 비타민과 미네랄은 상대적으로 더욱 부족하게 만드는 현상만 초래한다.

그 결과 체내에 대사되지 않은 노폐물이 더욱 쌓여 비만이 나타나고, 대사산물이 부패하여 발생하는 산 독성 독소에 의해 피와 살이 병들면서 각종 만성병이 나타나는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이것을 보고 혹자는 소득수준이 높아져 식생활이 향상되고 영양섭취가 과다하게 됨으로써, 비만이나 만성병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음식마다 칼로리를 계산한 후, 어떤 음식을 통해 얼마만큼의 영양을 섭취하면서 현재보다 영양섭취를 줄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것은 지극히 현상만 보고 말한 소치에 불과하다. 만약 소득 수준이 높아지고 영양섭취가 풍요해질수록 병이 늘어난다면, 이 무슨 어처구니 없는 일이며 사람이 무슨 노력을 할 필요가 있겠는가.

오늘날과 같은 만성병이 나타나고 있는 사실의 본질은 역설적으로도 영양섭취의 과다가 아니라 영양의 결핍 때문임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비만 역시도 역설적으로 영양결핍 때문에 나타난 현상임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인간은 식욕과 입맛이란 생리적 자동센서가 있어 제대로 당분과 비타민과 미네랄이 필요한 만큼 섭취되면, 소식(小食) 을 해도 더 이상의 음식섭취는 거부하게 되어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이처럼 과식(過食)과 소식은 억지로 되는 게 아니라 인체의 생리기능에 의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다.

결국 오늘날에는 잘못된 식생활로 인해 효소가 결핍된 나머지, 음식을 먹은 후 이를 대사시키기 위해 약을 따로 먹어야 하는 기형적인 상황이 빚어지고 있다.

즉 음식을 소화시키기 위해 소화제를 따로 먹어야 하고, 배설시키기 위해 변비약을 따로 먹어야 하는 처지이다.

또 소화되지 않은 노폐물에서 발생하는 산 독성독소로 인해 생기는 두통을 해소하기 위해 진통제를 먹어야 하고, 비타민과 미네랄의 부족을 보충하기 위해 비타민·철분·칼슘제를 별도로 먹어야 하는 처지이다.

그리고 고혈압을 해결하기 위해 혈압 강하제를 따로 먹어야 하고,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는 걸 해결하기 위해 인슐린을 따로 투여해야 하는 처지이다.

또한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은 "불량한 당분"을 세포가 받아들이지 않아 생긴 고혈당증을 해결하기 위해 혈당 강하제를 따로 먹어야 하는 처지이다.

이런 대증요법(對症療法)은 육류음식을 주로 섭취해온 서양인들이 효소의 결핍증을 해결하기 위해 전통적으로 사용해온 방법이다.
그들은 척박한 산악지대에 살았던 관계로 곡물이나 채소를 재배하지 못하고 짐승을 잡아 사육하면서 육류로 식량난을 해결하였다.

그 결과 비타민과 미네랄의 부족으로 갖가지 질병이 나타나자 근본적인 식생활 조건을 해결할 수 없는 처지에서 차선책으로 대증요법을 발달시켜 왔다.

그러나 그들은 육식을 과다하게 한 나머지 오늘날 암 등 각가지 만성병이 만연하자, 뒤늦게나마 식생활의 문제점을 깨닫고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식생활을 곡채식으로 바꾸는 운동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우리의 경우 곡 채식에 대한 풍부한 음식문화를 가지고 있고, 효소의 보물창고라 할 수 있는 김치·된장 등 발효식품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이를 멀리 하고, 대신 서구식으로 인스턴트 식품과 육류음식을 섭취하면서 스스로 효소의 활성도를 떨어뜨리고 있으니 아이러니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면서 스스로 서구의 질병을 답습하고 있으니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또 만연하는 서구식 질병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시도하지 않고, 대증요법에 급급하면서 스스로 효소의 활성도를 떨어뜨리는 방향으로 가고 있으니 이 또한 아이러니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서구의 대증요법 약은 그 원료가 대부분 석유나 석탄에서 추출한 화학물질이다.

자연물에서 원료를 추출한 약이라 할지라도 추출 촉매제로 화학물질을 사용하고, 가공을 위해 화학물질을 사용하고 있다.

사람에게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만들어진 비타민제 등도 석유나 석탄에서 물질을 추출한 화학제일 뿐이다. 이런 점에서 화학약은 일시적인 효과는 있을지라도, 체내에서 대사되지 않아 질병의 근본적인 해결은커녕 오히려 효소의 활성도를 떨어뜨리고 질병을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

여기에다 한 발 더 나아가 항생제나 항암제나 방사선이나 절제수술은 효소의 활성도를 근본적으로 뒤흔들어 놓는 방법으로, 이것은 아예 자연의사를 체내에서 내쫓는 일이 되고 있다.

내면의 상황이 이러하니 화학 약을 먹거나 양의학적 시술을 하면 체질이 허약해지고, 각종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이다.

효소의 활성도를 높이고 무병장수할 수 있는 방법은 사람에게 주어진 곡채식(穀菜食)을 하고, 이 곡 채식도 가급적 자연 그대로 하는 것이다.

그리고 다양한 효소의 보물창고라 할 수 있는 김치·된장 등 염장(鹽臧) 발효식품이나 효소음료 등 당화(糖化) 발효식품을 상식하는 게 필요하다. 그러면 곡 채식만으로 부족했던 효소를 보충할 수도 있고 효소 또한 강하게 만들 수 있다.

이 발효식품 속에 들어있는 다양한 기능을 하는 효소야말로 화학약과는 달리 아무런 부작용 없이 인체 내에서 효소의 활성도를 높여주는 진정한 소화제요, 변비약이요, 혈압 강하제요, 혈당 강하제이요, 혈전 용해제이다.

여기에 불로장생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열쇠가 있고, 암 등 오늘날 나타나고 있는 각종 대사 장애 질환을 고칠 수 있는 비결이 있다. 

 

 

 

자료출처: 산골 전원주택 이야기       http://cafe.daum.net/h.s.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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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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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동남 | 작성시간 15.01.21 배우고갑니다.
  • 작성자천무 | 작성시간 15.02.03 감사
  • 작성자사월에 | 작성시간 16.04.10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론 발효식품을 더 많이 먹고
    가급적 생식을 더 많이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작성자가야미 | 작성시간 17.01.1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손귀선 | 작성시간 17.08.28 좋은 정보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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