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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모듈 조합 산중 피난처 쉼터 산악 캠프

작성자초익공|작성시간23.09.22|조회수53 목록 댓글 0

​개성감 있는 각각의 독립적 모듈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는 3개의 블럭 조합 산중 피난처 쉼터 산악 캠프 제안 뷰이다.

설악산을 방문하면 중청대피소, 희눙간개피소 등 산악인의 중간 기착시로서 밤새 걷지 않는다면 야숙을 해야할판인데 음식과 숙소를 제공하여 준다.

산중 시설인지라 그리 거창하지는 않으며 산악과 어울어지는 캐빈하우스 로서 살펴보자면 또 괜챦다.

하여 산중 산악지역 자연속 집짓기 사례로 담아보는 독립 모듈 조합 산중 피난처 쉼터 산악 캠프 건축 제안 뷰 이다.

​좌측면 모듈은 일체형 구성 뷰 이지만 마치 박공지붕 집과 달아낸 부섭지붕 집 을 합일하여 놓은듯 하며 측면 전창과 전면 분할 창호 구성으로 자연속 집짓기 유형으로 살펴 보아도 좋을듯 하다.

또한 중앙쪽 블럭 역시 비대칭 박공지붕과 연계시켜 기울어진 사선 벽체로 마치 자빠트린 박공지붕 같기도 한데 지붕이자 벽인 상부면은 하늘이 보이는 공간으로 그리고 안쪽으로 조성한 사선벽체인 하부면은 지상의 풍경을 굽어 보기에 더 없이 좋을듯 하다.

끝으로 세번째 건물 역시 비대칭 박공지붕으로 일종에 소금통지붕 이라고 일컫는 지붕 구조를 갖춘 집짓기 구성 방식에 하나로 이루어지며 나름 개성감 있는 3블럭 독립 모듈로 산중 피난처 쉼터 산악 캠프 건축 조합되어져 있다.

​방향 뷰 를 달리하여 바라본 풍경으로 암반에 걸쳐 필로티구조 구성하거나 부분 기단 조성하여 안착시켜 놓았다.

​풍경이 풍경이 한없이 나를 이끌어 들인다.

그 산도 그 집도

이 새벽에 눈비비고 일어나 눈이 참 호강한다.

​작게 콩닥이는 어머니 자궁속 태아의 심장 처럼 작은 불빛을 깜빡이는 저 산 아래 그 집​

​밤새 어둠을 뚫고 찾아드는 산인들에게 마주하는 저 공간은 만가지 생각을 교차하게 하는 안도감, 그리움, 감사함 등등에 집이 사람을 마주할때 일게하는 다행스러움 이랄까 그러하다 싶다.

​잠 도 ...

​쉼 도 ...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지 않는가 ...

풍경에 매돌되어져 버렸다.

그 풍경속 캐빈하우스 구현은 또 어떠할까 제안도 드려 본다.

독립 모듈 조합으로 이루어진 산중 피난처 쉼터 산악 캠프 건축 뷰 그저 담아내어 보았다.

 Source snohetta

출처 공간 그리고 공감 blog.naver.com/designmaeg 한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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