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시골집의 모습이 정겹지 않습니까 아담한 본채와 전통을 간직한 대들보와 서까래들~~
대변신이 이루어 지기전 폐기물들이 마당으로 모아지고 있답니다
시골집의 특성상 재래식 화장실만 있는것을 내부에 수세식 화장실을 넣기 위하여 마당에 정화조도 묻고 신설 욕실까지 정화조 배관작업이 진행중에 있답니다
오래된 건물임을 담장과 대문이 지나간 세월을 말해주는 듯 합니다
담장도 새로 쌓고 대문도 새로이 설치를 하였답니다 본 건물의 외부 벽체 사이딩 판넬작업
시골집의 특징은 노출된 서까래의 모습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새롭게 치장된 모습이 도회지 어디서든 볼수없는 옛것의 정감이 느껴집니다
짜맞추지 않은듯한 서까래의 자연미 ~~조상들의 삶의 여유가 느껴집니다
기억 나시는지요 기존 수리하기전 토기와와 거의 쓰러져 가는듯한 벽체의 모습이
사이딩 판넬속에 묻혀 버렸고 지붕 또한 깔끔한 칼라기와 강판으로 바뀌어 져 있답니다
전면에 방부목으로 시공할까 하였으나 시골집의 조화미를 갖춰야 한다며 후로아로 시공하였지요~~
수리를 하면서 외부의 창호는 이중창으로 교체를 하면서 내부에 있는 출입문을 일반 방문으로 바꿔야 할지에 대하여 많은 고민을 하였답니다 현대식 방문으로 교체를 하면 낮지 않아 불편함들은 없앨수는 있으나 전통을 느낄수 없단 클라이언트의 판단에 기존문을 그데로 사용하기로 하고 한지로 새롭게
창고로 있었던 부분을 철거를 하여 약식 정자로 만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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