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울주 펜백집성목 벽체 중목구조 주택 시공 3

작성자닥터로그|작성시간21.01.03|조회수147 목록 댓글 0

마감 작업 시작합니다.

이번 현장은 이전 현장들과 마감 자재들이 좀 달라서 일일이 도면을 확인해가며 작업중

건물 좌우 낮은 지붕 서가래부터 마감 작업을 시작합니다.

서가래 간격은 내경 기준 500으로 PF보드 단열재를 충진할 예정입니다.

처벽을 구조재로 만들어 앉히고 서가래를 걸어 나아가기 시작합니다. 간격에 유념하면서...

서가래는 2*8 구조재로 물매를 잡고 수평 방향으로 가로재를 2*6로 했습니다.

이는 지붕재로 220미리 징크 판넬을 올리기 위함입니다.

일단 좌우 지붕 서가래 작업은 완성되었구요.

 

2층 지붕 서가래 작업을 위해서는 2층 마루 작업부터 완료되어야 안전하고 일도 수월합니다.

2층 마루 작업과 일부 벽체 작업을 하고 역시 2층 처벽을 만들어 위치시키고 나서야 비로서 서가래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2층 마루 장선 모습 2*8 구조재 16인치 간격.

 

2층 일부 벽체 설치 작업중인 모습.  2*6 구조재. 렌탈 작업중.

 

2층 마루 합판 작업후 처벽도 만들었습니다.  2층 물매는 완만합니다.

 

2층 서가래 작업중인 모습입니다.

방식은 1층과 동일 합니다.

파란 가을 하늘이 정말 아름답네요. 오늘의 구름은 솜설탕이 흐트러진 모습이네요.

 

서가래 작업과 마루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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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통나무집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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