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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틀집과 황토주택

[스크랩] 건강상식 이야기

작성자황토|작성시간14.04.24|조회수462 목록 댓글 3

혈압.당뇨는 병이 아니고 컨디션 조절기능 다시말하면 밸런스가 맞지 않아서 생기는 현상에 불과합니다. 당을 조절하는 고추도 나오고 혈압을 조절하는 주스도 나오고 독소를 조절하는 주스도 나오고 별별스런 약이 다 있습니다. 약은 자동차에 비유하면 엔진오일과 에어크리너 교체하는 정도나 라지에터에 물을 보충해 주는 정도의 역활  또는 옥탄가가 높은 오일을 보충해 주는 정도의 역활만 하는 것이며. 자동자차의 부품이 마모되면 교체하는 정도의 정비사가 필요한 것 처럼 의사의 역활도 정비사역활과 비슷할 뿐 입니다.

 

자동차와 사람과 다는 점은 자동차는 정비사의 손을 거쳐야만 고칠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사람은 의사가 고칠 수 없는 대부분의 병들을 스스로 고치는 오장육부 중에 삼초(三焦)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육부 중의 하나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삼초는 오장육부의 기능과 컨디션을 관장하며 안개처럼(위기) 거품처럼(영기) 도량처럼(배설기능) 역활을 하는데 사람이 병이 생기려면 삼초에 신호등이 커지는데 사람은 신호를 무시 해 버립니다. 신호를 무시하다간 잣은 사고나 큰 사고를 내기 마련이듯이 사람도 그러합니다.

 

자동차 운행에 신호는 간단합니다. 빨강.노랑.파랑 그러나 사람은 춥고.덥고.얼굴이 불거지고 .파레지고.검어지고.하해지고. 두드러기. 가려움 등 다양한 신호체계를 가지고 반응을 하며 심하면 감기나 몸살 또는 체하거나 설사 등을 유발하며 보다더 복잡한 신호를 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복잡한 것을 다 기억하기를 싫어합니다. 그래서 몇가지 만 기억하고 살아갑니다. 아니 그것도 대부분은 무시하고 살아 갑니다.

 

먹고 살기 힘들어 하루가 짧다하고 살던 4~50년 전을 생각 해 봅시다. 그 때는 사람에게 가장 큰 병은 전염병이였습니다. 영양결핍으로 오는 병들도 몇가지 않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전염병이 문제되지 않습니다. 지나치게 , 무분별하게 , 불규칙적으로 많이 먹고 배설이 부족하기 때문에 생기는 병이 대부분입니다.

 

지금 내몸에 적신호가 들어왔다면 이시간부터 규칙적인 식사. 운동/운동/운동 과 지금까지 먹고있는 음식들을 체크하십시요. 세가지 이상의 다른색의 곡물과 채소 과일을 1개월을 합산하여 12가지 이상이 색갈을 섭취하고 하루에 3시간 이상 움직여 내 몸의 가장 큰장기인 피부가 숨을 쉬고 땀방울을 적신다면 난치병은 없다고 확신합니다.

만약에 내 병은 이정도 노력으로도  못 고치는 병이라고 생각이 든다면 곁들어서 내 마음을 비우시고 새로운 깨끗한 마음을 채워보세요. 이로써 못 고치는 병은 불치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미 고장나거나 병이나서 정비소나 병원에 간다면 정비사나 의사에 복종하고 페차 시키거나 죽으라면 죽어야합니다. 매일 닦고 조이고 점검하며 신호를 잘 지켜도 사고 날수도 있듯이 사람도 병이 날수도 있습니다. 그 때만 의사의 도움을 받기를 바랍니다. 몇년에 한번씩 정기점검을 받듯이 건강검증도 받아 보면서 말입니다.

 

이 모든 일들을 당장 하고 싶어도 할 수없는 현실 앞에서 절망하고 있는 분은 119을 부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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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전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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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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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dodo0719 | 작성시간 14.04.25 감사합니다
  • 작성자왕골왕 | 작성시간 14.09.13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운동을 열심히 | 작성시간 15.01.28 마음에 쏙 들어오는 멋진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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