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곳곳에서 태풍과 홍수.지진과 해일 쓰나미 허리케인 등 갖은 재앙이 발생하고 있다.그 원인을 살펴보면 살아있는 지구의 생명활동이 가장 큰 원인이며 다음은 환경오염.환경파괴 순서가 된다.
인간이 먹고 살기위해서 지구를 괴롭히고 파괴 해 왔다면 이제는 가던 길을 멈추고 뒤돌아 보아야 할 때이다. 누군가는 이미 그 시점이 지났다며 지구의 멸망을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지만 늦어다고 생각 할 때가 가장 빠른 시기라는 말도 있기에 희망을 버릴 수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은 내 갈길만 가면 된다는 식이다. 현대사회에서 그 어떤 교육보다 중요한 과제이며 선지자들이 책임져야 할 과목이 자연과 환경 문제라고 생각된다.
자연과 환경문제를 연구 해 온 세계적인 석학들은 이렇게 경고하고 있다.
앞으로10년 이내에 지구상의 인구의 20%가 넘는 약 12~15억명 정도가 대 이동을 할 것이다. 그 이유로는 환경오염.물부족.식량부족.인구증가 등을 말하며 종교의 갈등 빈부의 차이 등도 말한다.
이제는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말하면 틀린다.10년이면 지구가 변한다고 말 해야 한다. 방글라데시가 해수면의 상승으로 없어질 위기에 있다.
현대인들은 안전불감에 걸렸다고 하는데 그도 당연한 결과이다. 왜냐하면 지구가 병들면 자연히 인간도 병들기 마련이며 이미 불감증이라는 병에 걸려버려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누군가 외치는 소리에 잠깐 정신이 들었다 해도 한 걸음만 옮기면 잊어버린다. 기억상실증 증세이다. 옆집에서 누가 죽는다 해도 잘 들리지 않는다. 우울증 조울증 등등의 난치병 증세이다.
대략 5~60년 전쯤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돌아보면 지구가 인류의 나이와 비슷하게 늙어버린 것을 알 수있다. 그래서 오늘날 현대사회를 이끌고 있는 리다들의 책임이 막중하다. 그들이 권력과 정쟁으로 부와 명예로 세상을 어지럽고 오염시켰기 때문에 그렇다.
불과 반세기동안 인류는 하나밖에 없는 지구를 성장과 발달이라는 목적으로 이용했다면 이제는 지구에게 보답해야 할 때이며 건강을 지켜주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10년이내에 모든 것이 바뀐다 해도 겁먹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나는 알고있기에 이 글을 남기는 것이다.
나는 담배도 피우지 않으며 쓰레기도 절대 버리지 않으며 물도 함부로 쓰지 않는 일부터 실천하겠습니다.
모든 것을 귀하게 여기며 아끼고 아껴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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