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지수면에 시공한 노출콘크리트주택 입니다.
세련되면서도 단정한 디자인 입니다.
정면에서 바라본 건축의 형태 입니다.
2층의 테라스를 1층 방의 처마형태로 설계했습니다.
2명의 공주님 안전을 염려하시는
건축주 부부의 걱정을 덜어드리고자
일반적인 데크가 아니라
마루형태의 데크를 시공했습니다.
건축주님께서 부산에 거주하고 계시는데
주말마다 오셔서 집 주변에 보이는 많은 땅들의 농사를 지으신다는군요~
그러다보니 농기계도 있고 아이들의 붕붕카부터 큰 장난감도 저기 창고에 있답니다~
마감전이긴 하지만 파릇파릇한
벼들의 색감이 좋아서 찰칵~
노출콘크리트집의 뒷편 입니다~
내부사진은 짐들어 오기전 부랴부랴 한장만 찍었네요ㅜ왼쪽 계단은 이시죠~
2층으로 향하는 계단입니다.
오른쪽 벽면에 선반은 사모님의 찻잔을 전시하기 위해 만들어 드렸습니다.
주방으로 향하는 복도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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