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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 자랑-인테리어

집안 곳곳을 식물원으로! 내추럴하고 깨끗한 플랜테리어

작성자초익공|작성시간23.08.21|조회수39 목록 댓글 0

오늘은 식물을 활용한 '플랜테리어' 사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베란다부터 침실까지 다양한 공간을 만나볼 수 있으니 하이홈스 고객님들이 직접 전해드리는 사례를 참고해 올여름 플랜테리어에 도전해 보세요!

1. 홈 식물원으로 힐링을 즐기는 38평 거실

식물을 모으던 취미가 하나씩 늘더니 어느덧 베란다를 식물원으로 만들었네요.
식물을 좋아해 항상 미니 정원을 꿈꿨었는데, 넓은 창문의 햇살을 받으며 무럭무럭 자라는 식물을 보니 기분이 좋아요. 싱그러운 식물은 우리에게 자연의 활력과 생명력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요 :)

이곳은 우리 집 메인 공간인데요. 베란다 크기가 큰 편이라 테이블과 의자도 배치했어요. 특히 의자는 식물원의 느낌을 내기 위해 벤치 형식으로 골랐답니다! 햇살이 좋은 날 비타민D를 듬뿍 받으며 차 한잔하기 좋아 저만의 힐링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2. 자연을 사랑하는 가족의 친환경 거실

결혼 전부터 친환경에 관심이 많았는데 아이를 키우며 더욱 자연친화적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게 된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목재로 된 천장은 습도를 조절해 주고, 곰팡이나 진드기의 발생을 막아준다고 해 과감히 도전했습니다. 천장은 LED 등을 넣어 형광등에 비해 전기료가 반으로 절감될 뿐만 아니라 눈도 편안하답니다!

벽면도 친환경 페인트를 활용해 녹색으로 물들여주었는데요. 유해 물질도 없고, 냄새도 나지 않아 거부감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투명한 어항처럼 보이는 화분은 아쿠아팟인데요. 수중식물을 키우며 공기 정화와 자연가습이 가능한 공기 정화기입니다.

아쿠아팟 이외에도 선인장, 산세베리아, 벤자민, 틸란드시아가 거실을 자리 잡고 있는데요. 이런 식물은 보기에도 좋지만, 실내 미세먼지를 없애는 데 특출난 식물입니다.

3. 미니 정원을 들인 침실

요즘 발코니를 확장해 실내를 넓게 쓰는 게 트렌드이지만, 식물을 좋아하는 제게 발코니는 포기할 수 없는 공간이었어요. 정원에 온듯한 느낌을 강하게 내기 위해 폴딩도어 대신 아치형 중문을 달았습니다. 덕분에 매일 좋은 아침을 맞이하고 있어요 ㅎㅎ

처음부터 식물이 많았던 것은 아니고, 베란다에 빛이 잘 들어 하나씩 모으다 보니 이렇게 많아졌어요. 식물 진열대 겸 간이 테이블로 사용하고 있는 협탁에서 독서를 하거나 차를 마시며 온전한 나만의 시간을 즐기곤 한답니다.

4. 화이트 우드와 식물이 함께하는 우리 집

거실은 온 가족이 가장 많이 머무르는 공간이기에 최대한 깔끔하게 정리하려고 했어요. 자칫하면 어지러워 보일 수 있는 아이들 장난감과 필요 없는 용품들은 모두 방에 수납하였고, 내추럴하고 깨끗한 홈스타일링을 꿈꾸며 화이트&우드&플랜테리어 조화로 거실을 꾸몄어요.

이곳은 아이의 책상이지만, 제 취향이 많이 반영된 공간입니다 ㅎㅎ 식물과 포스터를 활용해 싱그러운 인테리어를 완성했어요. 아이가 등교할 때면 책상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음악을 듣곤 합니다.

 

출처 : 하이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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