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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 자랑-인테리어

거실을 주방으로 편입한 대규모 키친

작성자초익공|작성시간23.09.19|조회수31 목록 댓글 0

[KITCHEN IDEA] 거실을 주방으로 편입한 대규모 키친

SPECIAL THEME : KITCHEN IDEA ③


거실을 확장해 만든 대규모 홈파티 주방

거실과 주방 사이의 벽을 트고 대형 아일랜드를 중앙에 배치해 주방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많은 사람이 모일 수 있는 커다란 다이닝 테이블을 두어 홈파티가 가능한 주방을 만들었다.

(위, 아래) 존재감이 느껴지는 대형 아일랜드 조리대와 식탁이 넓은 다이닝 공간을 묵직하게 채운다.

 

55평의 면적에 비해 주방의 크기가 작게 형성된 구조의 아파트였다. 소거실과 주방 앞 거실이 따로 있는 구조였는데, 소거실과 침실 하나를 합쳐 메인 거실로 만들고, 기존 주방과 주방 앞 거실을 합쳐 주방 겸 다이닝 공간으로 변경했다. 4.2m의 대형 아일랜드와 10인용 식탁이 들어갈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 탄생했다. 철거되지 않은 현관 쪽 벽에도 도어 판넬을 부착해 냉장고와 빌트인 가전들이 있는 뒷벽까지 하나의 키 큰 수납장 가구를 계획했다. 기존 세탁실과 팬트리 공간에는 폴딩 도어를 설치해 하나의 벽으로 보이도록 연출했다.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후드 일체형 인덕션을 사용했다.

블랙 건식무늬목과 함께 부피감을 강조하기 위해 아일랜드 세라믹 상판도 보통보다 두껍게 제작했다.

기존에 다이닝 실이었던 작은 공간은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비워 두어 세탁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거실용이었던 넓은 창 앞으로 다이닝 테이블을 두어 밝은 분위기를 갖는다.

취재협조 : 루크디자인
010-5880-6453 | https://www.instagram.com/luk_design_/

기획_ 오수현, 조재희 | 사진_ 진성기(쏘울그래프 포토그라피)

출처 : 전원속의 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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