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세요? 4번 이영철 입니다. 본의 아니게 지난13일 입주자 모임에서, 여러분들의 심부름꾼으로 저와 6번 윤경옥님이 회장과 총무로 선출되었습니다. 무지하고 부족하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무거운 책임감과 잘 해내야 한다는 중압감이 누릅니다만, 누군가는 이런일 더 빨리 했어야 되지 않았을까?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 보겠습니다. 3차단지가 착공되어 많은 우여곡절끝에 현 시점까지 왔습니다. 그동안 우리들이 너무 무심하였거나,잘 몰라서거나, 박사장만 믿고 있었던것이건, 기상이변과 기타 여러 상황이 있었던간에, 우리들의 책임도 작다고 볼수 없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그러나 지금도 늧지는 않습니다. 모두들 관심을 가지시고 뭉쳐, 이 사랑방에 참여하여 좋은 의견과 정보도 나누고, 상호 친목도 도모하며, 우리가 장차 꿈꾸며 살아가야할, 아름답고 사랑과 정감이 넘치는 그런 마을공동체로 가꾸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우선 이 카페 사랑방의 좋은 이름부터 여러분께서 지어주시면 의견청취후 선정하겠습니다. 추후 공사진행상황과 기타 제반사항은 박사장님에 확인하여 수시로 공지 하겠습니다.
" 사랑받지 못하는것도 불행 하지만, 사랑하지 못하는것이 더 불행하다" 누군가 말 했습니다. 공동체 여러분 서로 믿음과 사랑이넘치시길 기원드리며, 얼마남지않은 2013년 잘 마무리 하시고 모두들 승리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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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기을소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12.20 네 안녕하세요, 번호로 통해야 누구신지 알것 같습니다만, 저도 이 공동체의 일원에 불과하오나 여러분들의 관심과 배려만이 힘을 얻을것 같습니다. 미력하나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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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동해야 작성시간 13.12.20 고비님..3번이시죠? 당분간 우리서로 번호까지 넣어가면서 이야기하는건 어떨런지요ㅡㅎ 저는5번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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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이스크림 작성시간 13.12.20 <전6번 총무입니당~~>네.. 좋은분들과 함께라서 너무 좋아요.. .행복한 이웃이 되기를 기원하며.. 제가 할일있으면 회장님 도와 열심히 하겠습니다. .모두들 한마음이길 바랍니다. 모두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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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동해야 작성시간 13.12.20 총무님 홧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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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hanol 작성시간 13.12.23 회장님~총무님 고맙습니다. 아무리 조그마한 단체라도 리더를 맡으면 귀찮은 일이 많이 생기게
마련입니다만 흔쾌히 맡아서 또 이렇게 대화의 창구까지...여러가지로 고맙고 복 많이 받으세요.이상1번 정희택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