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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길 시간이 온다

작성자동호인|작성시간23.10.16|조회수38 목록 댓글 0

픽업,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길 시간이 온다

자신의 또 다른 생각을 반영하는 즐거움을 만나다

잠깐 동안의 휴식을 위해 다니던 여행지에 들어서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여행객들을 보면서 이제는 많이 바뀌고 있는 여행 스타일을 읽을 수 있다. 이전에는 한번의 여행을 위해서 많은 시간을 고민하고 떠날 수 있는 곳과 준비해야 될 용품들을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많았다. 하지만, 이런 번거로움도 어디론가 떠난다는 즐거움을 막을 수 없는 것이 여행이며, 최근에는 좀더 간단하게 간편하게 떠나는 여행이 선호되고 있다. 제품협찬/나눅스 네트워크, THULE

오토 캠핑을 넘어선 아웃도어 라이프는 캠핑과 자동차, 그리고 즐기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동원되고 있다. 그 중 가장 많이 늘어난 것이 SUV와 RV 모델들과 아웃도어 라이프를 위한 오토 캠핑촌의 증가에 있다. 특히, 오토 캠핑촌의 경우 텐트만을 설치할 수 있던 공간활용에서 벗어나 차와 거주공간이 함께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었고, 캠핑 트레일러를 구비한 시스템으로도 발전한 상태다.

 

이전 캠핑을 즐기려는 오너들의 경우 자동차는 단순히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는 도구에 그치고 있었지만 현재의 상황은 다르다. 자동차가 오토캠핑, 아웃도어 라이프에서 주요한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점점 그 쓰임새가 바꾸여가고 있는 추세다. 때문에 최근 SUV나 RV의 종류와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것도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려는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과 연결 지을 수 있다

자동차와 동행하게 되는 오토 캠핑을 통해 만들어지고 있는 레저생활,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은 최근 레저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움직임을 생각하는 추세라면 앞으로도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들이 줄을 이를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포함되는 것이 자동차라고 생각할 때 앞으로 어떤 종류의 차량이 출시하게 될지도 궁금하기는 마찬가지다.

 

특히, 최근 자동차 메이커들이 출시하고 있는 SUV와 RV의 차량들을 볼 때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어 인기 비결 첫 번째가 되고 있다. 이런 이유들로 인해 브랜드들은 오너들이 원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추가하는데 집중을 하고 있고, 최근 출시되고 있는 순수전기차에도 이런 변화는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아웃도어 라이프와 차박을 위해 가장 큰 변화는 RV나 SUV들이 좀더 실용적으로 변화되고 있다는 부분이다.

요즈음 차 박이나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기 위한 모델들은 소형까지도 조율되고 있다. 이전에는 중대형 모델들이 중심을 이루고 있었다면 가족을 떠나 혼 박이나 싱글 라이프를 즐기려는 오너들이 늘어나면서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가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차 박에 어울리는 차량을 만들면서 주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실용성이며, 다양한 수납함과 커넥터들이 구비되면서 점점 발전을 거듭해 나가고 있다.

 

이번에 픽업 데이에는 지프 글래디에이터, KG 모빌리티 렉스턴 칸, 포드 레인저 랩터, 쉐보레 콜로라도, GMC 시에라 디날리를 소집해 오토 캠핑이라는 분위기를 만들어 보았다. 특히, 이번 픽업 데이에는 자동차와 오토 캠핑이라는 이미지를 잘 전달해 주는 툴레(THULE)가 제품을 지원하면서 차량을 업그레이드하도록 만들었다. 

OUTDOOR LIFE FOR PICK UP TRUCK

다양한 실용성을 돋보이게 한 픽업 트럭의 라이프를 즐기다

 

JEEP GLADIATOR [지프 글래디에이터]

모험과 아웃도어 라이프를 원하는 유저들이 찾는 SUV

글래디에이터는 지프 브랜드에 있어서 좀더 색다른 스타일을 갖춘 모델로 오프로드 마니아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기에 충분해 보일 정도다. 랭글러 루비콘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역대 가장 다재다능한 중형 픽업이며, 어떤 험로에 이르는 공간에서도 자신만의 아웃도어 라이프를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는 모델이다. 그만큼 지프 브랜드의 전통과 함께 터프해진 오프로더로 탄생하면서 만족도를 업그레이드해 놓은 것이 특징이다.

 

다용도 적재 공간이 갖춰진 글래디에이터는 지프인 디자인과 함께 유일한 컨버터블 픽업으로서 오픈-에어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고, 평범하지 않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준다. 차체 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5,600(5,725)X1,935X1,850(1,990), 휠베이스 3,490mm, 공차중량 2,305kg으로 크고 무거운 몸집을 갖추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3.6L 펜타스타 V6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율돼 최고출력 284마력, 최대토크 36.0kgm의 성능을 갖추었다. 또한, 적용된 락-트랙 HD 풀타임 4WD 시스템은 풀-타임 토크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차량가격(부가세 포함)은 7,800만원이다.

 

FORD RANGER RAPTOR [포드 레인저 랩터]

오프로드 드라이빙 능력까지도 완벽하게 다듬어 놓은 픽업

레인저 랩터는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흔들림 없는 성능을 보여주는 모델로 특히, 험로 주행 상황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는 퍼포먼스 픽업트럭이다. 레인저 랩터의 디자인은 글로벌 트럭 디자인 DNA를 토대로 강인하면서도 다양한 사용 목적에 부합하는 실용적인 내?외부를 갖추고 있다. 전면의 디자인에서는 시그니처 C클램프 헤드라이트와 레인저 최초의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랩터에만 장착되는 웅장한 FORD 레터링을 탑재했다. 

 

전투기 조종석에서 영감을 받은 레인저 랩터의 좌석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견고하게 운전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유니크한 레드 스티치 장식과 고급 소프트 터치 소재로 내부 디자인을 마감했다. 차체 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5370X1,920X1,885, 휠베이스 3,270mm, 공차중량 2,480kg으로 큰 차제와 함께 덩치도 한층 키운 모델로 탄생했다. 

레인저 랩터에 적용되어 있는 파워트레인은 2.0 바이 터보 디젤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되었고 4WD 시스템이 탑재되면서 최고출력 210마력, 최대토크 51.0kgm의 성능을 보여준다. 복합연비는 9.0km/l의 능력을 갖추었으며, 판매가격(부가세 별도)은 7,990만원이다.

 

CHEVROLET COLORADO [쉐보레 콜로라도]

세련되고 터프한 몸매로 또 한번 시장을 흔들 픽업

쉐보레 콜로라도는 모험과 정열이라는 테마에 어울릴 정도로 단순한 짐차의 개념을 뛰어넘는 감성을 갖추고 있다. 때문에 외국 자동차 문화에서는 픽업트럭을 출근은 물론 비즈니스, 그리고 아웃도어 라이프까지 다양한 쓰임새를 갖춘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이런 흐름은 국내에서도 예외는 아니어서 픽업트럭이 짐차에서 비즈니스용으로, 다시 차박과 같은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차종으로 변화를 추구해 가고 있다.

 

전체적인 스타일은 강인한 몸매를 갖춘 운동선수와 비교해도 될 정도로 다부진 성격을 보여준다. 차체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5,395X1,885X1,795, 휠베이스 3,285mm로 5m가 넘는 큼직한 사이즈를 바탕으로 픽업트럭이면서 넓은 실내공간과 적재함은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개성에 맞도록 조율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기본을 다지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국내외에서 성능을 입증한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제원상 최고출력 312마력, 최대토크 38kgm의 동급 최강 동력성능을 갖추었다.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4,050만원~4,889만원이다.

 

GMC SIERRA DENALI [GMC 시에라 드날리]

실용성과 활용도를 키운 아메리칸 풀 사이즈 픽업

 

GMC의 플래그십 모델인 시에라는 국내 최초로 정식 출시되는 풀사이즈 픽업트럭으로 국내에는 최고급 트림인 드날리 단일 모델로 판매된다. 시에라는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답게 풀박스 프레임 보디와 강력한 퍼포먼스, 견인 능력, 편의성 및 실용성을 겸비한 것은 물론, 첨단 고급 편의사양을 적용하여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층을 공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정통 아메리칸 프리미엄 익스피리언스를 만족시킬 수 있는 시간들을 가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GMC 시에라 드날리는 최고급 사양인 드날리 트림의 5인승 크루캡 숏박스 모델로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차체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5,890X2,065X1,950, 휠베이스 3,745mm로 전장과 전폭은 물론 전고까지고 높은 풀사이즈 픽업트럭 다운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다양하게 만들어 주면서 즐거움을 주고 있다.

GMC 시에라 드날리의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엔진은 6.2L V8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토크 63.6kgm의 폭발적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10단 자동변속기와 GM의 독자기술인 다이내믹 퓨얼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연료 효율을 높였다.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9,500만원이다.

출처 더아이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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