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우연히 발견한 Susanna Bauer의 아름다운 작품 사진!!!
약한 나뭇잎에 어떻게 저런 작업을 할 수 있을까.
꼭 가죽공예를 하는 것 같은 ..ㅋ
잘못 다루면 쉬이 바스러질 것 같은 마른 나뭇잎에 뜨게질을 하다니..
실로 놀랍고 기발하고 아름다움이야...
나도 감히 언젠가 한번 시도를 꼭 해보아야지 하고 욕심을 내보는데 과욕인가..^^
어떻게 저런 기발한 생각을 했을까..
예술의 세계는 끝이 없고, 생각의 공간은 무한하다..
마른 나뭇잎의 저 섬세한 선은 이런 작품과 너무나도 잘 어울린다
3D작품 평평한 나뭇잎에 저런 기발한 아이디어를..
마주보고 대화하는 것 같은 작품 ^^
보면 볼수록 그 무한한 상상력에 눈을 떼려야 뗄 수가 없는..
마른 나뭇잎은 낙엽이 되어 떨어지고,
다시 저렇게 예술가의 손길로 다시 태어나고...
많은 예술가들은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작품을 탄생시킨다.
Susanna Bauer의 나뭇잎 작품은, 자연과 자신의 강력한 인터페이스의 예이다.
고도의 집중력으로, 도를 닦듯이,
그야말로 한땀한땀 만들어내는 이 작은 조각작품에 매료되지 않을 수 없다.
사진자료출처: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에버그린-꽃과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