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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남방

자랑질....

작성자솔향기(안동)|작성시간18.01.20|조회수119 목록 댓글 4



좋아하는곡이라서 연주해봤습니다


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
그리운 맘 눈물 속에
난 띄워 보낼 뿐이죠

스치듯 보낼 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와
장미의 가시로 남아서
날 아프게 지켜보네요
따라가면 만날 수 있나
멀고 먼 세상 끝까지
그대라면 어디라도
난 그저 행복할 테니

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
그리운 맘 눈물 속에
난 띄워 보낼 뿐이죠
스치듯 보낼 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와
장미의 가시로 남아서
날 아프게 지켜보네요
따라가면 만날 수 있나
멀고 먼 세상 끝까지
그대라면 어디라도
난 그저 행복할 테니
난 너무 행복할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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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시골깜상 | 작성시간 18.01.21 매번잘듣고있습니다
    80년대초에 안동에서 고등학교를졸업했네요
    안동이라해서 또 고향이라서 더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솔향기(안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1.21 아~~~고향분이셨네요
    너무 반갑습니다
    80년초에 졸업하셨다면
    저보다는 선배님이 시네요
    자주뵈요
    좋은시간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시골깜상 | 작성시간 18.01.23 솔향기(안동) 81년도 경안고졸업했네요
    먼타지인 서울에서도 30년이흘렀네요
    항상 그리운내고향
    한번씩 위로받아봅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솔향기(안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1.23 시골깜상 타향에서 늘 건강하시고
    때론 고향의 향기도 맡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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