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곡이라서 연주해봤습니다
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
그리운 맘 눈물 속에
난 띄워 보낼 뿐이죠
스치듯 보낼 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와
장미의 가시로 남아서
날 아프게 지켜보네요
따라가면 만날 수 있나
멀고 먼 세상 끝까지
그대라면 어디라도
난 그저 행복할 테니
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
그리운 맘 눈물 속에
난 띄워 보낼 뿐이죠
스치듯 보낼 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와
장미의 가시로 남아서
날 아프게 지켜보네요
따라가면 만날 수 있나
멀고 먼 세상 끝까지
그대라면 어디라도
난 그저 행복할 테니
난 너무 행복할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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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시골깜상 작성시간 18.01.21 매번잘듣고있습니다
80년대초에 안동에서 고등학교를졸업했네요
안동이라해서 또 고향이라서 더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솔향기(안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1.21 아~~~고향분이셨네요
너무 반갑습니다
80년초에 졸업하셨다면
저보다는 선배님이 시네요
자주뵈요
좋은시간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시골깜상 작성시간 18.01.23 솔향기(안동) 81년도 경안고졸업했네요
먼타지인 서울에서도 30년이흘렀네요
항상 그리운내고향
한번씩 위로받아봅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솔향기(안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1.23 시골깜상 타향에서 늘 건강하시고
때론 고향의 향기도 맡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