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7일 일요일에 옥수수을 발송 하기로 하고
택배 회사에 주문자 작성표을 먼저 주고
주말에 1차로 심은 옥수수 일부을 수확 해서
직접 가져간 분도 계시고,
일요일 새벽 5시에 준비해서 아침절에 작업이 끝나갈 무렵
동네 어르신께서 오셔 옥수수을 보시고는
이런 더운 날시에 이 옥수수를 보내면 가는 도중에 완전
익어서 상품 가치가 없다고 하시기에
회원분들께서 기다릴 생각을 하니
힘들줄도 모르고
불야 불야 2차로 심은 옥수수로 보내기로 마음을 먹고
작업을 하는데 택배 회사와 약속 시간은 다가오고
작업은 느리고 어떻게 시간이 흘러
택배회사에 왔는데 자루 60개씩 넣은게
두자루 있었는데 무겁다고 30개씩 나누어 담으라고 해서
나는 분리작업을 하고 택배사 직원은 송장을 추가로 작성하고
마무리 되었나 했는데
글쎄 그다음날
추가로 작성한 송장의 주소가 잘못 적어 다른데로 배송되어....
지금 해결 하고 긴장이 풀려서 그러나
허리가 너무 아퍼 병원에 갔다 왔네요
경기 강원지역에는 폭우에 피해가 많다고 하네요
농장앞 냇가도 물이 엄청 나가 내려 가네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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