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 시대를 맞이하여 건강이 허락하면 할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친구와 이야기 하던중
농사.운전.지계차.여러가지 상상을 하면서 문득
서점 생각에 방문중 처음 눈에 들어온 책이
'소방안전관리자' 몇장 넘겨 보니 처음 보는 단어들뿐
그래도 전공이 기계쪽이라 도전 하기로 마음먹고
가족도 모르게 떨어지면 좀 그래서
7월 중순경 미리 집합 교육을 신청하고 [8월28-9월1일]
교육 마지막날 시험
첫날 교육장을 들어 갔는데 상상 이상으로
사람들도 많고 나이대도 [20 - 70대 남,여 ] 엄청 있더군요
취업목적 .자기건물관리.대부분 취업을 목적으로 한다고
강의를 들으면서도 생소한 단어들 때문에
유튜브방송 중[챕스 소방안전관리자]을 반복해서 들어도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그런데 챕스 강사님이 정말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줘요
교재와 시험문제도 하필 8월 부터 바꿘다고 하여
중간에 포기 할까 생각도 하다가
한달을 정말 열심히 해서 결국 합격 하고
자격증에
이름 석자 있는 기분은 뭐라 말 할수가 없네요
이왕 시작한것 1급도 준비해 볼까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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