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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정보

종잣돈 2천만원으로 30억 자산가가 됐다고요?!

작성자부자나라|작성시간23.07.19|조회수44 목록 댓글 0

 

 

26살에 종잣돈 2천만 원으로 부동산 투자를 시작해 서른 살에 무려 30억 자산가가 된 닉네임 '부자 되는 세상' 공윤경 강사! 이제는 부동산 재테크 강사로 활발히 활동하면서 자신의 성공 노하우를 부지런히 전파하고 있는데요, 그 결과 현재 운영 중인 부동산 투자 스터디그룹의 투자 성공률 100%라는 놀라운 성과를 자랑하는 그녀의 부동산 재테크 비법! KB부동산 TV에서도 들어봤습니다.

직장인의 투자 철칙... 발품보다 중요한 건 손품?!

'부세(공윤경 강사 필명으로 표기)'님은 직장에 다니면서 경매 투자를 할 때 가장 큰 어려움은 시간이라고 말합니다. 직접 발품 팔아 입찰할 물건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은 현실적으로 주말 이틀뿐이기 때문에, 평일에 최대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손품' 파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실제, 2년 전까지 직장생활과 부동산 투자를 병행해 온 그녀는 평일에는 출근 전 1시간씩 시간을 내어 경매 관련 수업을 들으면서 정보를 수집하고 물건을 추리는 과정을 하루도 빼놓지 않고 반복했다고 합니다. 월요일은 빌라, 화요일은 아파트, 수요일은 상가 이런 식으로 요일별 검색 물건을 나눠 시간을 체계적으로 활용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4~5개월 정도 지속하다 보니 어느 순간 '돈 되는' 물건을 보는 눈이 생겼고 주말에는 임장을 통해 인터넷 정보와 현장을 꼼꼼히 비교해 보면서 투자 요령을 습득했다고 합니다.

이런 방법으로 노하우가 쌓이면 '복기 임장'을 다니면서 과거 임장했던 곳이 어떻게 바뀌었고, 그곳의 낙찰자는 어떤 방법으로 접근했는지 파악한 후 향후 비슷한 물건에 입찰하면 이렇게 풀어볼 수 있겠다, 식으로 터득해 나갔다고 합니다. 이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 특히 중개사에게서 고급 정보가 나올 확률이 높기 때문에 현장에 가면 가장 먼저 중개인과 친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친해지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한데요, 꾸준히 찾아 다니면서 친근하게 말을 붙이는 '넉살'만 있으면 고급 정보는 덤으로 챙길 수 있다는 사실!

그래서... 지금은 어디에 투자해야 하나요?

부동산 하락장 속, 30억 자산가의 관심은 어디에 쏠려있을까요? '부세'님은 콕 집어 모아타운을 주목하라고 말합니다. 특히 소액으로 단기 투자를 희망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투자처라고 분석하는데요. 모아타운이란? 신축과 구축 건물이 혼재되어 있어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의 그룹으로 모아, 체계적인 주거지 정비를 통해 양질의 주택과 지하 주차장 등 편의 시설을 확충하는 지역 단위 정비 방식입니다. 서울시 모아타운 대상지로는 종로구 구기동, 성동구 마장동, 노원구 상계2동, 마포구 성산동, 송파구 거여동이 대표적입니다. 실제 '부세'님은 실투자금 4천 8백만 원으로 무려 1억 5천만 원 정도의 시세차익을 얻었다면서 놀라운 성과를 공개했는데요, 상계 2동에만 원룸 3채를 매입한 후 3~4개월 후에 매도하는 투자 방식이었습니다.

평소 아무리 부동산 공부를 많이 하고 임장을 자주 다닌다고 해도 자신만의 방향성과 투자 철칙 없이는 이렇게 높은 성과를 낼 수 없는 법! 손대는 투자마다 수익률을 올리는 '부세'님의 투자 철칙은 무엇일까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바로 적절한 '매도 시점'을 잡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물건을 고르기 전부터 단기 투자로 접근할 건지 장기 투자로 접근할 건지 꼼꼼하게 분석하고 계획하여, 사전에 매도 시점까지 함께 생각하면서 접근하면 수익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합니다. 매수 시점에 그동안 쌓아둔 부동산 중개인들에게 조건에 맞는 매도인이 있으면 소개해 달라고 미리 언질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경매 시장은 여전히 호황기?

그렇다면 지금, 이 시점에 '부세'님의 전문 투자 분야인 경매 시장 분위기는 어떨까요? 최근 진행된 역삼동 상가 경매의 경우 무려 80:1의 어마어마한 경쟁률이 나왔을 정도로 경매 시장은 여전히 호황기라고 전합니다. 경매의 가장 큰 매력은 사회 초년생도 적은 종잣돈으로도 대출받아 투자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 '부세'님도 직장생활 1년간 2천만 원을 만들어 가능한 선에서 대출을 끼고 첫 경매 물건을 낙찰받는 경험이 있다고 말하는데요, 소액으로도 부동산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이후 투자 영역을 넓혀나갈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그렇다고 경매 투자를 너무 쉽게 알고 접근하는 건 금물입니다. 경매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가 시세 조사를 잘못해서 고가에 낙찰 받는 실수라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물건을 많이 보고 현장 조사를 부지런히 다니면서 요령을 읽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소액 투자부터 경매와 공매까지! 현실 투자자의 찐 조언이 궁금하다면? KB부동산 TV 공윤경 강사(부세)편에서 확인하세요. 그동안 공개하지 않은 알짜 투자 정보를 총 2편에 담았습니다.

 

 

출처 KB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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