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주 속을 말리기 위해 반으로 가르기

작성자청심농장|작성시간19.02.24|조회수238 목록 댓글 0


메주를 만들고 밑에 볕집을 깔고 온도를 따뜻하게 하여,

메주에 흰색 곰팡이가 잘 증식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고 ,

메주를 망에 넣어,메주와 메주 사이에 공간을 주고

 50일 정도 하우스에서 말리는 작업을 했습니다.


이제는 메주의 겉이 잘 말랐습니다.

그런데 메주 속이 아직 잘 마르기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메주를 반으로 가르고 속을 말리는 작업을 합니다.

메주가 많아서 반으로 가르는 작업도 시간과 힘이 많이 듭니다


겉이 잘 마른 메주는 많이 딱딱해서 칼이 잘 들어가지 않는 경우도 있지요.

메주를 반으로 가르고 볕에 잘 말리는 작업을 합니다.


곧 있으면 메주를 옻소금물에 넣는 작업을 할 것입니다.

이제 진정한 옻된장이 가는 시기이겠지요^^;



메주를 망에 넣어 말리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발효균이 잘 자란 메주입니다.

겉이 잘 자란 메주를 어머님이 반으로 가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큰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주가 딱딱하게 마르기 때문에 칼이 잘 들어가지 않습니다.

반으로 자른 메주를 속이 보이게 하여 볕에 말리는 작업을 합니다.

메주가 너무 많아서 한꺼번에 작업하는 것이 힘들어서


말리고 곳 항아리를 준비해서 메주와 옻액기스와 소금을 넣고

장 가르기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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